18차 당대회후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로 광서를 두번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조사연구과정에 총서기는 항구와 부두, 기업 작업장을 돌아보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융합해 서부 륙해통로 건설을 추진할것을 요구했다. 

광서 여러민족 인민들은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변강 민족지역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봉사와 새 발전구도에 융합하는 면에서 새로운 성적을 이룩했다. 

광서 북부만 항구는 중국 서부지역이 아세안을 상대하는 출해구이자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유기적으로 접목하는 중요한 문호이기도 한다. 2017년 4월 습근평 총서기는 철산항 공공부두를 시찰할때 해상 비단의 길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통해 중국의 개방과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개발과 개방을 확대하는것으로 중국경제의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도록 추진하며 최종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부만 항구는 서부 륙해통로를 건설하는 기회를 포착하고 항구 인프라 시설개조를 다그치고 있다. 북부만 항구 흠주 자동화 컨테이너 부두는 올 6월말 운행을 앞두고 각종 설비를 테스트하고 있다. 향후 이 부두는 국내에서 처음 해운과 철도의 합동수송을 실현하는 자동화 컨테이너 부두로 될 것이다.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은 우리나라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담체이기도 하다. 습근평 총서기는 광서를 시찰할때 제조업체를 찾아 혁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2021년 4월 광서 류공그룹유한회사에서 총서기는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고 실물경제를 발전시키려면 제조업을 떠날수 없으며 반드시 산업승격면에 대해 큰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만이 자강과 발전을 실현할수 있으므로 자주적 혁신의 도로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해야 한다. 

지난 1년동안 광서 류공그룹은 자주혁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전국 혁신경연과 기술혁신대회를 통해 혁신활력을 증강했다. 

2021년 4월 습근평 총서기는 또 류주 우렁이 쌀국수 산업발전을 격려하기도 했다. 총서기는 쌀국수 산업을 이처럼 장대시키려면 결코 쉽지 않다면서 당과 정부가 민영기업이 부딛친 난제를 해결해 주고 지도해 주어 민영기업으로 하여금 마음놓고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주시에서는 현지 실정에 따라 우렁이 쌀국수 산업발전에 큰 힘을 들이고 산업화 리념에 따라 전반 라인의 발전을 추진함으로서 특색 산업의 전환과 승격의 길을 모색해 냈고 현재 국외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다. 2021년 류주 우렁이 쌀국수 산업라인의 판매수입은 동기대비 40% 성장하고 취업기회를 30여만개 창출했다. 

광서에서는 혁신을 전반 발전구도의 핵심적 위치에 놓고 과학기술 발전과 공업진흥 3년행동을 전면적으로 가동했다. 광서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구양진은 고품질 개방협력을 확대하고 혁신과 과학, 교육과 인재에 의거해 광서발전을 추진하고 천억급 산업군을 발전시킬것이라고 표했다. 현재 광서는 고품질 비약식 발전에 어울리는 새로운 발전모식에 따라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