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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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리가 초점으로 떠오르면서 흑룡강성의 투자유치 꿈이 실현되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흑룡강성 진흥발전협력교류대회 및 룡상총회 설립대회에서는 성 직속과 각 시, 북대황그룹, 성급 투자그룹에서 보고한 천만원 이상 프로젝트 가운데 118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계약을 체결했는데 총 1507억 9300만원의 계약액이 체결됐다. 그중 야부리포럼 리사기업이 체결한 항목이 11개, 계약액은 50억 4500만원이고 회의현장에서 체결한 프로젝트가 24개, 계약액은 750억 9500만원이다.
야부리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한 동시에 전성 각지에서도 잇따라 중점프로젝트 계약체결행사를 조직했다. 흑룡강성 각급 정부 및 각 관련 부서는 체결한 프로젝트의 착지를 위해 가장 우월한 사업환경을 조성하고 최상의 봉사를 제공하여 프로젝트의 조기 착공, 조기 완공, 생산량 조기 도달, 조기 성과 달성을 촉진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마국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