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저녁, 2022야부리 중국기업가포럼 제22회 년례회의가 정식으로 막을 열었다. 이번 년례회의의 주제는 '함께 분발하여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다같이 발전하자'이다. 국내의 우수한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와 사회발전 이슈화제를 둘러싸고 경험을 공유하면서 교류를 진행했다.

흑룡강성위 부서기, 성장 호창승, 전국공상업련합회 부주석 구소평, 야부리중국기업가포럼 순번주석 정건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야부리 중국기업가포럼 전임 명예주석 류명강, 명예주석 두우신, 리사장 진동승, 창시자 전원, 장안순, 서건국, 리해도, 장기상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성위 서기 허근의 위탁을 받고 호창승은 성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년례회의의 소집을 열렬히 축하하고 년례회의에 참석한 여러 귀빈들에게 진지한 환영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야부리 중국기업가포럼은 창립된지 이미 22년째가 되였다. 22년 동안 포럼은 '긍정적 에너지, 창조성, 건설성'의 리념을 견지하며 초심을 잊지 않고 전진해 나아갔으며 기업가들이 사상을 교류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부상됐다. 포럼은 룡강에 투자하고 룡강에 마음을 두고 룡강에 뿌리를 내려 룡강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돕는 중요한 활력소로 22년간의 발전을 거쳐 '중국의 다보스, 세계의 야부리'를 이루었다.

호창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야부리포럼은 기업가들의 예리한 안목과 룡강에 대한 독특한 감정을 보여주었다. 여러 리사와 회원들은 룡강건설과 발전에 시종 관심을 가지고 지지하고 참여해왔다. 아이디어 공유부터 산업도킹까지 전통산업부터 스마트지능, 기업가 포럼, 룡강협력까지 부단히 승격하고 령역을 부단히 확대하며 투자액도 대폭 증가했다.

호창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야부리포럼은 기업가와 룡강이 날로 협력교류를 심화하는 활무대로 부상되고 있다. 리사 및 회원들은 리념, 자본, 기술 및 브랜드 등 우세를 적극 발휘하고 우세분야와 특색산업에 초점을 맞추어 룡강과의 협력을 부단히 심화했다. 프로젝트 투자는 금융, 광산, 의약, 문화관광, 건강양로, 농업과 목축업, 상업, 부동산 등 여러 산업과 분야에 관련됐다. 기업가들은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기회를 틀어쥐고 각자의 우세와 잠재력을 발휘하여 자원을 공유하고 우세를 상호 보완함으로써 룡강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한편 윈윈을 실현하기를 바랐다.

호창승은 야부리포럼은 기업인들이 룡강에 와서 안심하고 투자하고 사업을 성취하는 아름다운 전망을 끊임없이 펼쳐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국가정책의 정확하고 효률적인 실현과 정책추진을 견지한다. 년초 이후 산업진흥 정책을 잇달아 내놓아 '신시대 룡강인재 진흥 60조'를 발표했고 비즈니스 환경의 최적화 전문행동을 전개했으며 '천개 기업과 만개 가구를 방문'하는 활동을 펼쳤다. 흑룡강성은 3년이내로 전국 일류의 경영환경을 마련하여 보다 많은 기업가들이 룡강에 와서 새로운 협력을 모색하고 새로운 발전을 실현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중흥통신주식유한회사, 청화대학 국가금융연구원, 어풍그룹, 덕룡그룹, 북대황농간그룹, 화대그룹, 씨트립 등 관계자들이 각각 온 , 오프라인으로 개막식에서 연설했다.

개막식에서 야부리포럼 사회책임 제안서도 발표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