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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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대경 고속도로 안달 요금소 서광장 확대건설 프로젝트가 15일에 걸쳐 정식으로 완공되였다. 이는 흑룡강성 첫 전장면 전면커퍼 지능 요금소가 건설되여 개통되였음을 의미하며 요금소 교통체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고 대중들에게 편리를 가져다주고 요금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안달 요금소.
안달 요금소 서광장의 '안전섬 축소, 도로 확장, 로봇 사용'의 확대건설 방안은 안달 요금소 서광장을 넓히지 않는 전제하에 안전섬의 폭을 줄이는 방식으로 원래 2입 2출 4갈래 차선을 2입 3출 5갈래 차선으로 바꾸었으며 로봇 요금소와 ETC 지능 요금 모델을 추가하여 전장면, 전면커버의 지능 요금소 기준에 도달하였다.
현재 룡강교통은 할빈-대경 고속도로에 15개의 스마트 로봇 차선을 배치했고 올해에 9개의 차선을 배치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할빈-대경 고속도로 전체 42개의 출입구 차선 중 17개의 ETC 전용차선과 1개의 인공차선을 제외한 나머지 24개의 차선에 모두 스마트 차선 로봇을 배치하게 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