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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가지! 은행업과 보험업, 룡강 실물경제 지원 새 조치 내놔

2022-05-25 11:00:59

최근 흑룡강성 은행보험감독국은 '흑룡강성 은행업과 보험업이 실물경제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는 지도의견에 관한 통지'(이하 '의견'으로 략칭)를 인쇄발부했다. '의견'은 전성 '14.5'규획과 2035년 전망 목표를 둘러싸고 흑룡강성 경제와 사회 발전의 중점 분야와 빈약한 고리에 초점을 맞추어 19가지 체계적이고 맞춤형 지원조치를 제정하여 은행보험기구의 최적화 자원배치를 유도하고 금융서비스 실물경제의 질적 효과를 제고함으로써 흑룡강의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금융 력량을 이바지할 것이다.

'의견'은 아래 5가지 방면의 사업임무를 제기했다.

첫째, 책임을 다하여 중대한 전략적 포치를 위해 주동적으로 봉사한다. 흑룡강성 실정과 결부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금융서비스계획을 제정, 실시하고 투자융자구도를 최적화하며 중점 공정과 중대 프로젝트 실시를 추진한다. 금융제품의 공급을 확대하고 지역간의 균형발전을 추진하며 대외개방과 협력을 심화하는데 주력하여 '일대일로'를 추진해 자유무역시범구를 건설한다.

둘째, 성의 실정에 립각하여 중점 분야의 균형 발전을 적극 지원한다. 금융자원에 대한 편중도를 강화하고 제조업에 대한 대출규모를 확대하며 디지털경제산업기업에 대한 대출지원강도를 높이고 록색신용심사기제를 보완하여 록색금융의 발전을 가속화한다. 전염병예방통제와 물류의 활성화를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화물운송물류 특히는 중요한 생활 물자의 생산과 운송을 추진하는데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관광업의 신용대출와 보험서비스 공급을 합리적으로 늘이고 빙설관광과 특색관광업의 발전을 지원한다.  

셋째, 고품질 방향 전환을 견지하여 포괄적 금융이 종심으로 발전하도록 촉진한다. 민영기업과 령세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심화하여 '원금을 보전하고 적은 리익을 얻는(保本微利)' 원칙에 따라 융자금리를 합리적으로 확정하고 전염병의 충격을 받거나 생산경영이 어려운 기업에 대해 자발적으로 서비스비용을 감면하도록 권장한다. 농촌 진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민생령역의 금융서비스를 풍부히 하여 새 시민, 플랫폼 경제, 본부경제 등 중점 군체와 중점 분야에 대한 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건강한 룡강'건설에 적극 참여한다.

넷째, 기제개혁을 심화하고 내재적 동력과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은행업과 보험업 서비스체계를 건전히 하여 록색, 과학기술, 제조업, 농촌진흥 등 중점 분야의 전문경영기구 또는 내부기구 설립을 장려한다. 실물경제 원심으로 돌아가는 것을 둘러싸고 경영관리모델의 최적화를 추진하고 '정부, 은행, 보험' 협력모델의 전개를 추진한다.

다섯째, 위험통제체계를 건전화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의 기반을 튼튼히 다진다. 은행과 보험기구의 위험예방통제 주체책임을 구체화하고 전면적인 위험관리능력을 강화하며 중점분야의 위험예방통제를 강화하고 위험통제 가능성과 상업지속 가능성이라는 기본원칙에 따라 실물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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