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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 선도기업 흑룡강성에서 '투자 배치'

2022-05-13 10:39:45

11일 저녁, 화위회사 감사위원회 주석 곽평 일행이 할빈에 도착했다. 12일 저녁, 흑룡강성정부와 화위기술유한회사는 전략적 협력협약를 체결했다. 지역본부, 곤붕+승등, 한지시운전기지, 스마트도시 협력… 중심 도시 할빈에서 국경 항구인 흑하, 무순까지 흑룡강성에 대한 화위의 투자배치는 여러곳을 언급했다. 이어서 13일 바이두, 경동, 텐센트, 중흥, 중과그룹은 각각 온·오프라인으로 흑룡강성과 전략적 협력협약을 체결한다.

우리 성은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과학기술 인재가 우세가 있다.

흑룡강성에 진출한 디지털경제 선도기업들은 모두 기술과 산업의 최전선에 서 있는 선도자들이다. 그들의 공통점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업이라는 점이다. 미래에 대한 앞선 판단과 집중력으로 각자의 세부 분야에서 절대적인 우세를 형성하고 있다.

6대 디지털경제 선도기업이 흑룡강에서 투자배치하는 원인?

신흥산업의 흡인력--흑룡강성은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자원, 기초, 플랫폼, 응용상황이 있다.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트랙에서 힘차게 달리고 있다.

성위성정부는 디지털경제의 발전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 "흑룡강성 '14.5' 디지털경제 발전규획"서 디지털경제를 전성 발전의 중점 프로젝트로 삼고 정보통신, 위성 등 10대 산업사슬을 구축하며 2025년까지 성 GDP에서 차지하는 디지털경제 핵심산업의 부가가치 비중을 1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성의가 넘친 투자유치정책--부가가치가 높고 견인력이 강하며 전망이 좋은 기업을 유치해 흑룡강에 입주시킨다. 흑룡강성 투자유치 목표는 명확하다.

선도기업 투자유치지원, 핵심기업 성장발전지지, 본부경제 발전지원, 플랫폼 투자유치지원, 산업체인 투자유치지원… '흑룡강성 디지털경제의 가속 발전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의 정책조치', '흑룡강성 본부 경제발전을 장려할데 관한 약간의 정책조치', '흑룡강성 플랫폼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가속화할데 관한 실시의견'… 일련의 투자유치 정책은 성의가 넘친다.

끊임없이 최적화되는 경영환경--경영환경이 좋으면 투자가 반드시 산해관(山海关)을 넘을 수 있다. '대중 마케팅'에서 '데이터 마케팅'으로 디지털 개혁이 정무서비스로 하여금 '가속도'를 내게 한다. 기업을 위해 봉사하고 투자자의 찬사를 받아 냈다.

흑룡강성이 경영환경 최적화 특별행동을 전개하고 1분기, '흑룡강성 경영환경 평가체계'를 출범시키며 권력양도와 관리를 결합하고 서비스 최적화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76가지 행정권력 관리 사항을 취소, 이관, 위탁, 속지화시켰다. 경영환경평가 계량화 가능지표중 20개 항목은 전국 일류수준에 도달했고 1개 항목은 전국 일류수준을 초과했다.

과학기술과 인재 우세--할빈공업대학, 할빈공정대학 등 78개 대학과 중국전자과학기술 49소와 703소 등 226개 과학연구소, 이는 흑룡강의 디지털경제 분야에서의 혁신능력, 연구개발능력, 선도능력을 보여주었다.

성 제13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사상의 재해방과 정책의 재개방을 견지하고 신 시대 인재 강화 및 개진 업무 실시에 관한 의견과 흑룡강 인재 진흥 '60가지' 정책 실시 조치"를 반포했다. 이는 디지털 인재의 유치와 양성에 정체토양을 제공했다. 룡강에 진출하고 있는 선도기업은 상하류 산업을 이끌고 디지털 생태권을 형성하는 동시에 인재를 진일보 끌어들일 것이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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