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할빈 로봇산업 조사연구시 강조

로봇산업의 고품질 발전 추진해야

과학 교육우세를 산업우세로 바꿔야

5월 12일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할빈 시저루이(思哲智能) 스마트의료설비유한회사를 찾아 로봇산업 발전상황을 조사했다. 그는 로봇산업은 미래 산업이며 로봇활용이 대세라고 강조했다. 각 지, 각 부문은 습근평 총서기의 혁신구동발전전략 실시에 관한 중요한 론술을 깊이 관철하고 성 제13차 당대회정신을 성실히 실천하며 우리 성의 과학 교육자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산업진흥계획을 추진하고 첨단기술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무중생유, 유중생우'(无中生有，有中生优) 문장을 잘 완성하여 로봇산업을 진흥발전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만들어야 한다.

5월12일 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할빈 시저루이(思哲智能) 스마트의료설비유한회사를 찾아 로봇산업 발전상황을 조사했다.

할빈시저루이스마트의료장비유한회사는 국내에서 비교적 일찍 수술로봇의 연구 개발과 산업화를 일궈낸 국가 첨단기술기업으로 풀오픈콘솔(全开放式控制台), 수술로봇팔, 의사조종손(医生操作主手) 등에서 많은 독창적 성과를 거두었다. 허근은 기업이 디지털 기술로 바이오기술을 접목하고 인공지능과 '로봇+의료'를 발전시킨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디지털경제시대에 로봇산업은 응용분야가 넓고 시장공간이 크며 성장전망이 밝다고 강조했다. 시저루이같은 스타트업은 미지의 분야에 용감히 도전하여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고 혁신성장의 '물결'을 일으켜 첨단산업 발전에 '가속도'를 부여해야 한다. 기술혁신에 박차를 가해 기술, 정밀도가 높은 로봇제품을 더 많이 개발하고 시장수요를 대상으로 한 전량생산(整机生产), 세분화된 분야를 대상으로 한 부품생산을 추진하고 전문 로봇생산과 소비형 로봇도 개발해 로봇제품을 '평범한 서민가정'에 진입시켜야 한다. 대학, 연구소, 대기업의 강력한 련대를 추진하고 산업혁신련맹을 창설하며 기술응용분야를 넓히고 과학기술성과의 산업화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5월12일 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할빈 시저루이(思哲智能) 스마트의료설비유한회사를 찾아 로봇산업 발전상황을 조사했다.

조사연구과정에서 허근은 경제진흥을 실현하는 관건은 산업에 의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급 당위와 정부는 산업진흥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산업진흥계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다방면 지지, 다업종 병행, 다원적으로 발전하는 산업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해야 한다. 산학연용을 협동적으로 추진하고 과학기술 연구 개발(R&D)성과가 룡강에서 뿌리내리고 전환하는 맞춤형 혁신구동발전전략을 실시해야 한다. 상하위 련결, 산업사슬 부대발전(产业链配套发展)을 추진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 계렬, 산업 클러스터, 산업단지 형성을 위한 중점 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

허근은 기업의 수요가 당위와 정부사업의 중점이고 노력의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유형의 '손'과 시장의 무형의 '손' 역할을 발휘하여 혁신 창조를 지원하고 기업에 혜택을 주어 어려움을 해결하는 정책을 실현하며 요소자원의 배치를 강화하고 패키지서비스체제(包联服务机制)를 실시하며 기업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어려움을 해결하여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일류 사업환경을 만드는데 힘써야 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