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목사시생태환경국에 따르면 전국 제5기 아름다운 하천·호수 우수사례 명단이 최근 공고를 마쳤으며 송화강(가목사시 구간)이 성공적으로 선정됐다.

송화강(가목사시 구간).
송화강(가목사시 구간)은 총 길이 305킬로미터에 달하며 송화강 본류가 국경을 빠져나가는 중요한 거점에 자리 잡고 있다. 국경간 수질 보장과 희귀 수생생물 서식지 보호라는 특별한 임무를 맡고 있다. 최근 몇년간 가목사시는 오염원 통제, 오염 정화, 생태 품질 제고, 협동 감독의 종합 대책을 추진해 왔다. 오수 배출구 표준화 정비를 추진하고 도시와 농촌의 오수 처리 기반시설을 보완했으며 농업 록색 발전 시범 구역을 조성하고 하천·호수의 오래된 난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습지 복원, 개벌 생태 개선 공사를 시행하고 도시내 수계의 순환 수로를 련결했으며 수생생물 증식 방류 사업을 진행해 수역 서식환경을 복구했다. 지방간 협동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하천·호수 위해 요소 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수생태 과학 홍보를 내실화해 사회 각계가 강 보호 활동에 함께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이러한 일련의 체계적인 치수 사업을 거쳐 2022년부터 관할 구역 송화강 본류 국가관측 지점 수질은 안정적으로 Ⅲ류를 유지하고 있다. 하천 자연안방 비율은 꾸준히 높아졌고 어류 자원 보유 지수는 80% 이상으로 회복됐다. 다씨황어, 스씨철갑상어 등 토종 희귀 어류가 강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매년 수백만 마리의 철새가 이곳에 기착해 쉬어가며 맑은 물에 물고기가 뛰고 새들이 날아다니는 동쪽 끝 강변의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