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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중국 10대 겨울 관광지' 선정

2026-10-21 11:13:07

할빈이 독특한 빙설 풍광과 풍부한 겨울 관광 콘텐츠, 깊은 빙설 문화를 바탕으로 '중국 10대 겨울 관광지'에 선정됐다. 야부리양광리조트는 '설운장심·10대 품질 스키장' 상을 받으며 흑룡강 빙설 관광의 업계 표준을 다시 한번 립증했다.

시상식.

2026 국제 겨울스포츠박람회 '극광상' 시상식이 최근 열린 가운데 할빈은 독특한 빙설 풍광, 풍부한 겨울 관광 업태, 깊은 빙설 문화를 인정받아 '중국 10대 겨울 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야부리양광리조트는 '설운장심·10대 품질 스키장' 상을 수상하며 할빈 빙설 관광에 또 하나의 업계 표준 영예를 더했다.

'극광상'은 겨울스포츠박람회가 중점적으로 조성한 업계 표준 상으로 전 산업체인 관점에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심사 체계를 통해 업계 선진 사례를 발굴하고 산업 가치의 풍향계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소년 빙설 보급, 기술·지능형 제조 혁신, 브랜드 마케팅 돌파, 스키장 운영 질 제고, 겨울 문화관광 건설 등 분야에서 실천적으로 분투한 시장 주체를 표창해 모범 사례의 시범 효과로 빙설 경제의 고품질·지속가능 발전을 뒤받침한다.

할빈의 선정은 완성도 높고 생생한 겨울 경험에서 비롯됐다. 정교한 얼음조각과 눈조각부터 다양한 도시 문화, 빙설을 즐기는 몰입형 체험부터 진심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온정까지, 빙성 할빈은 빙설과 문화를 융합하고 뜨거운 온기로 려행길을 따뜻하게 한다.

할빈 빙설대세계는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은 빙설 관광 랜드마크다. 제28회 할빈빙설대세계는 부지 면적을 125만㎡로 확대하고 총 얼음·눈 사용량이 40만㎥에 달해 력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예정이다. 또 디즈니 중국과 협력해 '겨울왕국'을 테마로 한 빙설 구역을 조성한다. 태양도눈박람회에서는 거대한 눈조각 작품들이 위용을 드러내며 이곳은 중국 눈조각 예술의 발원지다. 할빈극지공원에서는 '배낭 펭귄'이 귀여운 몸짓을 선보이고 흰돌고래가 수중 발레를 펼친다. 흑룡강동북호림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동북호랑이 인공 사육·번식 기지로 드론을 리용한 공중 먹이 주기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동북호의 포식 본능을 보여준다. 송화강 빙설 카니발은 강 위에 즐길 거리를 마련해 설상 오토바이, 눈썰매 등 프로젝트로 관광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한다. 야부리스키관광리조트는 설기(눈이 내리는 기간)가 170일에 달하며 중국 대중 스키의 발원지다. 이번에 수상한 야부리양광리조트가 이곳에 위치해 있으며 레저·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연학 기능을 겸비한 룡강 빙설 관광 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전국적으로 알려진 빙설 관광 브랜드다. 중앙대가는 '만국 건축박물관'으로 불리며 보도블록 길과 유럽풍 건축이 어우러져 있고 마디엘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은 빙성만의 의식이다. 중화 바로크 력사문화거리는 중국에서 현존 면적이 가장 크고 보존 상태가 가장 완전한 중화 바로크 건축군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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