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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최초 중한합작학교 대경사범학원에 정식 설립

2026-10-16 08:43:54

10월 14일, 대경사범학원 국제리공학원 현판식 및 제1기 신입생 입학식이 거행됐다. 한국 한라대학교와 한라만도그룹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량교는 국제리공학원 운영 보충협의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흑룡강성 최초로 한국 대학과 공동 설립한 중외합작학교가 본격 운영 단계에 진입했다.

행사 전 량측은 협력 간담회를 열어 인재양성, 교원 도입, 교수·학생 상호방문, 실습 및 취업 통로 구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여러 사안에 합의했다. 대경사범학원과 한라대학교는 《국제리공학원 운영 보충협의서》를 공동 서명했다.

 

현판식 겸 입학식에서 량측은 함께 국제리공학원 현판을 걸고 교육부의 학원 설립 승인 문서를 랑독했다. 이 학원은 2026년 5월 교육부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았으며 대경사범학원 최초의 중외합작학교일 뿐만 아니라 흑룡강성 최초의 한국 대학과의 협력학교이다. 학원에는 컴퓨터과학과 기술, 데이터과학과 빅데이터기술, 화학공학과 공예 3개 본과전공이 개설되며 한국 측 컴퓨터공학, AI정보보안학, 화학공학 3개 전공과 련계한다. 총 학생 정원은 1440명, 년간 모집인원은 360명으로 모집은 국가 일반대학교 입학계획에 편입되며 2026학년도 신입생은 310명이 등록했다.

학원은 량교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기반으로 흑룡강 지역 발전에 발맞추고 대경정신(철인정신) 교육 특색을 녹여내어 국제화·복합형·응용형 인재를 중점 양성할 계획이다. 한국 측은 대학과 한라만도그룹의 산업자원 우세를 발휘해 교원 구축, 교육과정 개발, 학술교류, 공동연구 등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학생들의 국제적 시야를 넓히며 실습과 취업 통로를 마련할 것이다.

행사에 참석한 각측은 교육 본연의 목표를 견지하고 교수·학생 상호방문, 공동연구, 산학융합 협력 영역을 확대하며 인문적 뉴대를 다져 중한 문화가 서로 교류하고 참조하도록 추진하고 힘을 합쳐 학원을 특색이 뚜렷한 중외합작 교육 플랫폼으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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