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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개호 콩 이야기, 전국 시선 집중

2026-09-23 11:15:07

9월 22일, 2026년 중국 콩식품 전용원료 생산판매 련계회의가 밀산시에서 개최됐다. 연구기관과 전국 150여개 콩 생산가공 중점기업 대표들이 흥개호 기슭에 모여 국산 콩산업 발전 방안을 함께 론의하고 원료산지와 가공시장의 정밀 련계를 추진했다.

알알한 콩알 하나가 산업사슬을 잇고 한 차례의 성대한 회의가 마음을 잇는 다리를 놓았다. 참석 래빈들은 먼저 특색제품 전시장을 참관했는데 외지 콩기업 제품, 밀산 현지 콩 계열제품 그리고 지역 문화관광 문창제품들이 즐비해 밀산 콩산업의 깊은 저변과 뚜렷한 지역 특색을 전방위로 보여줬다.

회의 현장. 

콩산업 교류회에서 업계 전문가, 연구교육기관 학자, 국내 콩 선도기업 대표들이 잇따라 무대에 올라 의견을 내놓았다. 콩산업 경쟁력 제고, 가공품질 최적화, 산업사슬 복원력 구축, 시장 전망 개척, 브랜드 마케팅 혁신 등 의제를 중심으로 선진 연구성과와 산업 실천 경험을 공유하며 국산 콩산업의 품질 제고와 업그레이드를 위한 정책 제언을 내놓았다.

기업 계약 체결. 

상해청미록색식품유한회사 리명 부총재는 밀산 콩에 대해 극찬했다. “흑룡강 이 흑토는 우수한 콩을 길러냈습니다. 회사는 지시에 콩 원료기지를 조성했고 일일 콩 투입량은 150톤에 달합니다. 앞으로도 콩 원료 구매 규모를 계속 확대할 것입니다.”

한 알의 종자부터 한 상의 요리까지 콩 전 산업사슬의 모든 고리는 깊이 육성하고 정성껏 다듬을 가치가 있다. 중국식품공업협회 두류제품전문위원회 오월방 위원장은 “우리는 이런 회의를 통해 중국 두류제품의 고품질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동시에 산업사슬 상의 육종, 재배, 무역부터 생산가공에 이르는 모든 고리를 련결해 서로 교류하고 무역협력을 함께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상인 교류. 

콩을 매개로 회의를 통해 인연을 맺고 성실로 힘을 모은다. 이번 대회는 밀산 우수 콩 원료의 금자 간판을 더욱 빛내고 흑토의 량질 콩자원이 전국 대시장과 련계되도록 추진하며 콩 심층가공 산업이 현지에 집적되도록 유도해 농민의 지속적인 소득 증대를 견인했다. 흥개호 기슭에서 열린 이 ‘콩 향기’ 가득한 대회는 콩 전 산업사슬의 전환 업그레이드에 새로운 장을 쓰고 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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