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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땀으로 빚어낸 연변의 글로벌 날개…연변무역협회 창립 20주년, 새로운 미래 선포

2026-09-15 17:06:09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의 가을 하늘 아래, 연변(연길)무역협회(이하 연변무역협회)가 걸어온 20년이라는 세월의 발자취가 깊이 새겨졌다.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열린 연변무역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은 단순한 기념의 축제를 넘었다. 작은 민간 경제교류 단체로 첫걸음을 내디딘 이들이 연변 지역경제의 믿음직한 동반자이자 대외경제 민간 교류의 핵심 창구로 성장한 지난 20년의 력사를 되새기고 디지털 글로벌 무역시대를 선도할 다음 20년의 새로운 비전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기록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17개 국가에서 모인 60여명의 해외 한인 경제인, 중국 전역 26개 지회에서 참석한 110여명의 국내 중국회장단 성원 그리고 지방 정부 관계자와 지역 주요 단체 지도부 등 총 350여명의 내외빈이 한자리에 모여 20년의 동행을 축하했다. 

일부 참석자는 해외에서 28시간에 달하는 장시간 비행과 국내에서 16시간의 장거리 차량 이동을 마다하지 않고 연길을 찾아 연변무역협회가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의 결속력과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현장 곳곳에 피여난 화합의 분위기와 진솔한 감동은 지역 경제인들의 단합된 힘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였다.

바람과 파도를 딛고 온 20년, 연변 경제와 함께 성장한 력사

연변무역협회의 력사는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한 경제교류가 점차 확대되던 시기 ‘연변은 세계로, 세계는 연변으로’라는 뜨거운 비전 아래 탄생한 이 단체는 초창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해내외 글로벌 기업인 간의 정보 교류와 자원 련계 그리고 연변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핵심 목표로 힘차게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20년의 려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잇따른 국제 경기 변동 그리고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위기가 련이어 닥쳤다. 많은 민간 경제 단체가 혼란 속에서 활동을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상황이 이어졌지만 연변무역협회는 동요하지 않았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내부 결속을 다지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장하며 연변의 우수한 특산품과 기업의 경쟁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전념했다.

20주년 기념 케이크 컷팅식 한 장면 

초창기 유대진 명예회장을 비롯한 창립 멤버들은 직접 지역 기업을 일일이 방문하며 회원을 모집하고 교류 기반을 다졌다. 작은 씨앗으로 시작된 이 노력은 20년이 지난 지금 월드옥타 중국 전역 26개 지회 3700여명의 정회원이 참여하는 거대한 경제 네트워크속에서 더불어 성장했다. 단순한 중한 무역 교류를 넘어 전자상거래, 문화관광, 특색산업, 현대물류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영역을 확장하며 연변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연변무역협회 한정호 회장 

한정호 연변무역협회 회장은 기념식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창립 기념 행사가 아니라 20년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땀을 흘려온 모든 회원과 관계자들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긴 력사의 현장”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협회의 20년 성장은 지방 정부 유관부문과 월드옥타의 적극적인 지원, 국내 26개 지회와 중국회장단의 지지, 명예회장들의 올바른 리더십, 그리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 믿고 단합한 회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0년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력사이자 소중한 추억이고 다가올 20년은 우리가 함께 써내려갈 희망의 미래”라며 오랜 기간 협회를 응원하고 지켜준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이날의 감동과 화합이 앞으로의 발전 동력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했다.

네트워크·인재·공헌 삼축 성장, 지역과 상생한 진정한 가치

지난 20년간 연길지회가 이룬 성과는 단순한 무역 규모 확대를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차세대 인재 육성, 지역 사회공헌이라는 세가지 핵심 축에서 깊이 있는 성과를 남겼다. 협회는 영상 상영과 행사 전 과정을 통해 20년간의 상생 성장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민간 경제단체의 진정한 역할을 재정의했다.

개회선언을 하고 있는 김홍일 리사장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탄탄한 국제 교류 네트워크의 구축이다. 연변무역협회는 월드옥타 연길지회라는 글로벌 경제단체로서 수년간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 상담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가교 역할을 자처하며 10여차례 후원단체로 참여해 지역 대외무역 플랫폼을 활성화했다. 매년 국내외 주요 박람회에 적극 참가해 연변의 특산품과 중소기업 제품을 전 세계에 알렸으며 한국 안동, 베트남 하노이, 일본 도쿄, 오스트리아 비엔나,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전 세계 각지의 월드옥타 지회와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연변 지역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길을 꾸준히 열어주고 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차세대 무역인재육성은 협회가 꾸준히 추진해온 핵심 사업이다. 협회는 매년 크고 작은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하고 참여해 젊은 경제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회원 자녀 15명을 ‘2025 국제청소년교육프로그램’에 파견했다. 젊은 인재들이 글로벌 시각과 국제 비즈니스 력량을 갖춘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이 사업은 단기적 성과를 넘어, 협회와 지역 경제의 미래 승계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투자로 평가받고 있다.

1부사회 진행을 하고 있는 한성걸, 김영 사회자 

래빈소개를 하고 있는 정진우 수석부회장, 전세화씨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코로나 팬데믹 등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협회는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았다. 십여년간 지속된 천사원 후원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했고 회원사 제품으로 설날밥상 차리기 행사, 기업 탐방 및 전시회 개최, 옥타 플랫폼을 통한 자원 공유·통합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지역 특산품 공익 라이브방송은 8시간 만에 50만원의 매출을 돌파하며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는 협회가 단순한 비즈니스 리익 단체를 넘어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경제 단체임을 립증한다.

글로벌 경제인들이 인정한 위상, 축사로 빛난 20년의 가치

이번 20주년 기념식은 전 세계 월드옥타 네트워크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무대이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국내외 월드옥타 주요 인사들은 연변무역협회의 20년 성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의 글로벌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변무역협회 유대진 명예회장 

유대진 명예회장은 “전 세계 17개 국가에서 60여명, 중국 내 20여개 지회에서 백여명의 경제인이 연변의 성장을 직접 보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왔다”며 “이 모든 것은 협회가 20년간 쌓아온 신뢰와 위상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초창기 렬악한 환경에서 시작한 작은 네트워크가 오늘날 중국 동북지역 대외경제 교류의 핵심 축으로 성장한 과정을 회상하며 회원들의 단합과 헌신이 만들어낸 성과임을 강조했다.

월드옥타 천주환 수석 부회장 

월드옥타 천주환 수석부회장은 “20년은 강산이 두번 변하는 긴 시간이다. 2004년 중국 월드옥타 지회가 설립된 이후, 2006년 탄생한 연길지회는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다”며 “밝고 힘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연변무역협회의 행보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

월드옥타 이연수 리사장 

이연수 월드옥타 리사장은 자신이 2005년부터 연변과 인연을 맺고 지회 설립 과정을 지켜본 경험을 회고하며 “연길지회의 오늘은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닌 모든 회원의 협력과 봉사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현재 전 세계 8000여명의 정식 회원과 3만여명의 차세대 준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의 힘을 바탕으로 연길지회의 더 큰 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월드옥타 중국지역 회장단 최송호 의장 

최송호 월드옥타 중국지역회장단 의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 속에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0년간 무역 정책, 물류 환경, 경제상황이 끊임없이 변화했지만 연변무역협회는 지역 경제인들을 하나로 묶고 정보를 공유하는 공동체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며 “디지털 무역이 확산되는 오늘날 단합과 네트워크의 힘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전역 지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변 기업에 더 많은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하며 동반 성장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월드옥타 중국 동북지역 담당 엄광철 회장 

엄광철 중국 동북지역 담당 회장은 고향 연길에 대한 애정을 담아 “연변의 비약적인 발전과 연길지회의 성장을 지켜보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과 중한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연변무역협회의 력대 회장들로는 김봉운, 유대진, 허재룡, 남룡수, 최한, 한정호(현임)이다.

연변가무단 한선녀 가수 

차세대 경제인들의 축하공연 

리유진양의 무대 

기념식 2부에서는 연변가무단의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만찬, 자유교류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협회의 차세대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경험을 쌓은 차세대들의 축하 무대는 젊은 세대의 꿈과 협회의 미래 비전을 담아 현장에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지역 특산품·산업 현장 체험, 문화와 경제가 융합된 현장의 힘

이번 20주년 기념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연변의 산업 경쟁력과 문화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행사장 외곽에 마련된 회원사 제품 전시 코너는 내외빈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된장술, 봉산된장, 황우고기, 진향명태, 각종 김치와 장아찌, 흑도라지배엿, 전통 막걸리 등 연변의 대표 전통식품과 특산품, 그리고 인삼핸드크림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생활 제품, 전통 식기 등 다채로운 제품이 전시됐다. 수년간 협회는 회원사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최우선으로 지원해왔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의미가 깊다. 전통 산업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지역 특산품이 디지털 마케팅과 브랜드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해야 하는 새로운 과제를 제시했다. 협회가 추진하는 차기 20년 ‘신질 글로벌무역플랫폼’ 전략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브랜드 육성은 핵심 사업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9월 12일에는 참가자들을 두 팀으로 나눠 문화·산업·관광 융합 현장 탐방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한팀은 중국조선족두만강문화박물원, 범서방비닐유한회사, 강녕한옥마을을 방문해 연변의 민족 문화와 지역 기업의 성장 현황을 직접 체험했고 다른 팀은 장백산 관광 자원을 탐방하며 연변의 관광 산업 잠재력을 확인했다.

특히 중국조선족두만강문화박물원은 조선족 민속 생활과 문화를 집약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민속민가관광원, 민속용품전시중심, 민족문화예술관 등 시설을 통해 조선족의 오랜 력사와 생활 문화를 체계적으로 리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범서방비닐유한회사 방문에서는 조광훈 회장의 창업 스토리를 듣고 연변 토착 기업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년간 수익 2억원(인민페)을 달성하고 5억원 매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성장 저력을 확인했다. 강녕한옥마을의 독특한 조형물과 전통 건축 문화 체험은 지역 문화 관광 산업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감케 했다.

9월 13일에는 해내외 경제인 일행이 연길서부 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를 참관하며 지역 첨단 생물 산업의 발전 성과를 살펴봤다.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커시안그룹의 중요한 건강산업 기업으로서 중국홍삼문화활동기지인 동시에 고신기술 기업이다. 건축면적 5.1만㎡, 루계 투자액 5.7억원(인민페) 규모의 현대화 기업으로 인삼 초가공·심가공 일체화 연구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년간 1000톤이상의 인삼진액 가공 생산 능력을 보유하며 국내외 동종 업계 선두 수준의 연구개발 력량과 첨단 생산 설비를 자랑한다. 

참관단은 기업의 고품질 발전 성과와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깊은 감탄을 표했다.

연길 20년의 결실, 심천 엑스포로 이어지는 중국경제인들의 새로운 도약

이번 연길지회 20주년 행사는 과거 성과를 자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국 월드옥타 전체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 됐다. 기념식에 앞서 열린 중국지역 회장단 특별회의에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심천시에서 개최되는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월드옥타 심수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국 26개 지회가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이번 심천 엑스포는 월드옥타 45년 력사상 중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로 월드옥타와 텐센트·화웨이·BYD 등 42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심천시산업련합회가 공동 주최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지역 전·현직 회장들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국제 행사를 넘어 중국 월드옥타 글로벌 경제인들의 조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력량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로 삼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심천 엑스포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하는 해내외 경제인들 

이광석 중국지역의장단 종신 명예회장은 “모든 회원이 적극적으로 심수 대회에 참여해 중국 월드옥타 글로벌 경제인의 단합된 모습을 세계에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심천 엑스포를 통해 ‘하나된 중국 글로벌 경제인’의 위상을 다시 확립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이다.

대회에 참석한 중국차세대 경제인 리더들 

2004년 3개 지회로 출발한 중국 월드옥타는 현재 26개 지회 37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거대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이번 연길지회 20주년 행사에 중국 내 20개 지회가 참여하며 탄탄한 조직 결속력을 립증했으며 전 세계 각지에서 온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강력한 련대를 증명했다.

지난 20년의 자부심으로, 다음 20년의 희망을 열다

연변무역협회의 20년은 작은 불씨가 거대한 불길로 타오른 성장의 력사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세계와 련결된 련대의 력사이다. ‘연변은 세계로, 세계는 연변으로’라는 초창기 슬로건을 넘어 디지털 기술과 차세대 인재, 사회적 가치를 융합한 새로운 글로벌 무역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포한 이번 기념행사는 연변 민간 대외경제 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웠다.

대회에 참석한 해내외 부분적 인사들 

한정호 회장은 “지난 20년의 소중한 동행과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올 20년은 연변을 거점으로 중한 경제 협력을 더욱 선도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을 활성화하겠다”며 “회원 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바람과 파도를 딛고 온 20년의 땀과 헌신이 쌓아 만든 자부심을 안고 연변무역협회는 이제 지나온 20년을 밑거름으로 더 넓은 세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지역경제의 미래를 열고 중한 민간 경제 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우뚝 설 다음 20년의 빛나는 행보가 기대된다.

/강빈 길림성 특파원, 지니어스 영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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