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민족문화전통을 널리 고양, 전승하는것을 취지로 한 '동녕시 조선족민속절및 모범녀성 표창대회'가 지난 9월 10일 동녕시 삼차구촌로인협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동녕시위 통전부 김경삼 부부장, 삼차구진정부 부진장 리경란, 동녕길신그룹 최룡길동사장, 동녕시정협 전임 부주석 리영범, 로간부 대표 리종건과 각 로인분회 책임자들, 공연팀 성원 20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동녕시위 통전부 김경삼 부부장은 이번 모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나서 "우리는 초심을 잊지말고 민족사업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실제행동으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동녕시조선족 중로년활동중심 신동호 주임은 축사에서 김경삼, 최룡길 등 래빈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번에 수상하게 되는 박순옥 등 10명 최우수어머니와 김정숙 등 13명 우수어머니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나서 "글로벌시대 우리는 똘똘 뭉쳐 중화민족공동체건설을 위해 쉼없이 달려야 한다."고 말하였다.


영예롭게 최우수 어머니상을 받은 박순옥은 이런 영예를 안겨준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인생은 얼마 오래 사는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는가에 있다. 우리는 자호감과 사명감을 안고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개막식이 끝난후 동녕진, 삼차구촌, 하북촌 등 6개 로인협회 공연팀이 정채로운 문예종목을 출연하고 한쪽에선 우리 민족의 찰떡, 순대, 김치 만들기 현장 활동과 윷놀이와 장기시합이 펼쳐지면서 웃음소리와 노래소리가 그칠새 없었으며 오래만에 만난 여러 마을의 로인들은 해가 저물도록 춤판을 벌리였다.















/리삼민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