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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동포

대련조선족문학회, 교사절 경축 문학창작 강좌 및 교류회 개최

2026-09-08 11:04:01

문우들의 교류와 단합을 취지로 한 '대련조선족문학회 교사절경축 문학창작 강좌 및 교류회'가 지난 9월 6일 대련시 시골집정원에서 개최되였다. 대련조선족문학회 13명 문우들과 대련출판사 김동수 부사장, 장빈 부사장, 출판사 편집이며 중국작가협회 회원인 동효규 등 16명이 이 활동에 참가했다. 

대련조선족문학회 리해란 회장은 축사에서 래빈들에게 열렬한 환영과 감사를 표하고 나서 격변기 우리 문인들은 똘똘 뭉쳐 문학창작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뒤이어 동효규 편집이 수필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생활속에 깊이들어가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수필의 소재를 찾아내고 그것을 감칠맛나는 언어와 감정토로의 형식으로 주제를 끌어내는 창작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하고 문인들이 제기하는 물음에 대해 숨김없이 답복했다. 

오후에는 대련 리공대학 리광혁 교수가 시와 수필창작에 관한 강의를 했다. 그는 수필과 시창작을 대비하면서 수필의 언어와 감성표달의 방법을 실례를 들어가며 알기 쉽게 강의하고 특히 생활속에서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성찰하고 독특한 감정표달로 독자들을 감화시키는 문제에 대해 설득력있게 풀어냈다. 

문인들은 자유발언에서 이번 모임은 지금까지 걸어온 수필창작의 경험과 존재한 문제를 총화하고 똘똘 뭉쳐 문학창작을 새로운 지평으로 끌어올리는 밑거름이라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장명화, 박연, 리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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