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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쓰훈하 국가 4A급 삼림공원 개원

2026-08-18 13:59:56

8월 15일, 벌리현 우쓰훈하 국가 4A급 삼림공원 개원식이 거행되여 벌리현의 생태 문화관광 융합 발전이 새로운 장을 열었음을 알렸다.

우쓰훈하 삼림공원은 칠대하시 벌리현 서남부에 위치하며 현 중심지에서 약 25km 떨어져 있고 총면적은 9200헥타르이다. 이 공원은 2003년 국가급 삼림공원으로 지정되였으며 2020년 5월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이 승인되였다. 공원은 서대권(西大圈)을 주 관광지역으로 삼고 있으며 완다산(完达山) 로야령(老爷岭) 주맥에 자리잡고 있다. 최고봉 단가령(段家岭)의 해발은 1008m로 해발고도에 따라 식생이 수직 분포를 보이며 습지, 자작나무 활엽수 혼합림, 침활엽수 혼합림 등 다양한 생태 군락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57종의 식용식물, 300여종의 약용식물, 89종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공원내에는 약 100헥타르의 원시림이 보존되여 있으며 물푸레나무, 호두나무, 황벽나무, 홍송, 백송 등 수종이 자라고 있고 평균 수령은 250년이 넘다.

공원은 홍협곡(洪峡谷) 래프팅, 와룡봉(卧龙峰) 등산, 원시 생태림, 워터파크, 계수원(溪水园), 운무산장(云雾山庄) 서비스구 등 6대 기능 구역으로 나뉘며 총 58개의 관광지가 있다. 또한 항일련군 비밀 기지 유적, 항일련군 피복공장 유적, 일본 침략자 벌목 유적 등 력사 유적지가 보존되여 있다.

우쓰훈하 류역에는 5km 길이의 래프팅 코스가 조성되여 있으며 량안의 자작나무 숲과 구불구불한 하천이 특징이다. 서대권은 벌리현 블루베리 자원의 주요 분포지로 블루베리 재배 면적이 300헥타르에 달하며 농산물 지리적 표시 인증을 획득했다.

우쓰훈하 삼림공원은 2024년 국가 4A급 관광명소로 지정되였으며 지정 전에 종합적인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여 신규 관광객 센터와 민속 박물관을 건립하고 도로, 주차장, 와룡봉 산책로 등 기반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

개원식에서 벌리현 정부 관계자는 “벌리현은 생태 우선을 견지하고 붉은 력사와 민속 자원을 깊이 발굴하며 관광, 휴양 등 특색 산업을 융합 발전시켜 생태 자원으로 현 단위 발전을 촉진하는 동시에 경구 편의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삼림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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