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하경제와 문화관광산업의 협력 발전 방침을 실천하고 ‘6개 룡강’ 건설을 지원하며 ‘구진십팔품’ 성급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8월 8일 2026년 흑룡강성 료리 기능 경진대회 겸 제1회 산림식품 료리 기능 경진대회가 대흥안령 자거다치(加格达奇) 감하(甘河) 생태공원 광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대흥안에 들어가 자연의 신선함을 찾다’라는 주제로 성총공회와 대흥안령 행정서가 여러 기관과 공동 주최했으며 전성 료리사들의 교류와 경연 플랫폼을 마련하고 기능 경진을 통해 림하경제 발전의 동력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회는 료리, 약선, 면과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였으며 모든 부문에서 대흥안령 지역의 림하식재료를 사용했다. 료리 부문에서는 쑥순(柳蒿芽), 털끝버섯(毛尖蘑), 적송이버섯(赤松茸) 등 산채와 산림 버섯류를 활용했고 약선 부문은 황기(黄芪), 갈본(藁本) 등 림하 약재와 사슴고기, 민물고기 등을 조합해 약식동원(药食同源) 료리를 만들었다. 면과 부문에서는 야생 블루베리, 잣나무 씨앗(偃松仁), 노두버섯(猴头菇) 등 림하 과일과 산진미로 특색 디저트를 창작했으며 한지(寒地) 산림 식재료는 료리 혁신과 림구(林区) 음식 문화 발굴에 넓은 가능성을 제공했다.

전성 각 시·지구 총공회가 팀을 이루어 참가했으며 참가자에는 외식업 종사자, 약선 기술자, 료리 전문 교직원 등이 포함되였다. 전문 심사위원단이 식재료 활용, 조리 기법 혁신, 영양, 조형 등 여러 측면에서 종합 평가한 결과 계서의 요원(姚远), 대흥안령의 후성강(侯成刚), 할빈빈의 사추람(谢秋岚)이 각각 료리, 약선, 면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한 대회, 다 지역’ 종합 전시 매트릭스를 조성해 페쇄형 경연 구역, 특색 식품 전시 판매, 지역 별미 홍보, 한지 약선 시연, 림하 기념품 문화 창작, 림구 동식물 경관, 림하 작물 성과 전시 등 8대 기능 구역을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100여종의 림하 작물을 선보였고 흥안 산림 별미 지도를 공개하며 림하 식재료의 가치와 산업 전망을 전방위적으로 조명했다.
대회는 경연 심사를 엄격히 규정하고 총공회의 기능 인재 육성 기능을 충분히 발휘했다. 대흥안령 한지 산림 자원을 바탕으로 산림 식재료에서 식탁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개척하고 산림 식품 산업과 림구 음식 문화의 융합을 추진했다. 대회를 통해 기술을 장려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우수한 료리 인재를 발굴해 룡강 산림 별미 브랜드를 구축하고 대흥안령 림하 식품의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전 성 림하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