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식 공연.
7월 17일 저녁, 동강에서 제12회 중러국경문화시즌이 개막했다. 이번 문화시즌은 문화·상업·체육을 매개로 개방적이고 국제적인 동강의 면모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개막식 공연.
개막 공연은 오프닝 춤 '성세의 꽃피움'으로 시작됐다. 동강 창작곡 '불약이동', 러시아 무용 '그림자 교향곡'과 '백조의 호수', 고전 무용 '둥근 부채'·'분수에서 나온 아름다움'·'분묵춘추', 노래 '산사나무가 붉은 산딸기꽃을 사랑하다', 러시아 측 곡 '러시아식 사랑'·'대지의 어머니'·'나는 러시아인입니다'·'모스크바 교외의 저녁'·'카츄샤', 바이올린 연주 '모차르트, 폭발', 가무 '우수리강 배노래', 도시 대표곡 '동강, 동강'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개막식 공연.
이번 문화시즌은 9월 말까지 계속되며 '아름다운 흑룡강 기슭에서의 만남, 중러 동강의 정'을 주제로 '문화맥 융합·중러 인문 교류', '국경강 공동번영·중러 상업 관광 협력', '경쟁을 통한 중러 국경 강 동락' 등 3개 부문에 걸쳐 22개 주요 특색 행사를 추진한다.

개막식 공연.
동강은 그간 지리적·생태·무형유산·항구 우위를 활용해 러시아 극동 지역과의 교류를 확대해 왔으며 10여년간 600여종의 활동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200여만명을 유치했다. 올해는 대러 비자 면제와 국경간 통로 장점을 살려 행사 규모를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련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개막 전날에는 참석 귀빈들이 중러국경문화시즌 전시관을 둘러보고 동강의 경제 현황을 시찰했다.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