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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중러박람회 할빈에서 페막

2026-05-22 09:40:13

21일, 상무부, 흑룡강성정부와 러시아 련방 경제개발부, 산업 및 통상부가 공동 주최한 제10회 중국-러시아 박람회가 할빈에서 페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신뢰·협력·상생'을 주제로 삼았으며 같은 기간 제35회 할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함께 개최되였다. 상무부는 이번 박람회를 '대시장 공유·중국으로의 수출' 시리즈 활동에 포함시켰다. 총 46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3만여명의 전시·구매 참가자가 등록, 참가 국가 및 지역 수와 등록 인원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10회 중러박람회에는 46개 국가 및 지역의 1557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중 중국 측에서는 19개 성·구·시 및 신강생산건설병단, 12개 중앙직속 기업이 참가했고 러시아 측에서는 17개 련방주체 및 12개 주요 기업이 독립 부스를 설치했다. 처음으로 참가 기업이 러시아의 8개 련방구역을 전부 망라했다. 전시 품목은 10여개 대분류, 110개 업종 분야, 1만여종에 달하며 전시 총규모, 참가 업체수, 전시 품목 분야 모두 최근 몇년 중 가장 높은 수준에 달했다.

실제 협력 성과도 풍성했다. 이번 중러박람회의 전시 총면적은 5만 5천㎡이며 중러 협력, 국제전시, 록색식품, 경공업 및 전자제품, 대형 장비 등 8개 전시 구역으로 구성되였다. 중국 측 주빈성은 광동성과 강서성, 러시아 측 주빈시는 모스크바시였다. 중국 31개 성·구·시 및 신강생산건설병단, 약 30개 러시아 련방 주체에서 5천명 이상이 행사에 참석하여 모두 력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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