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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차량 호출 통해 놀이공원·동물원 찾은 인기도시 톱10에 올라

2026-05-07 10:23:21

올해 '5.1'련휴 전국 여러 지역의 소학생, 중학생, 고중생 봄방학과 겹치면서 가족 단위 나들이 수요가 대폭 증가, 놀이공원과 동물원이 필수 려행지로 떠올랐다. T3출행데이터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5일까지 차량 호출 앱을 통해 놀이공원 및 동물원으로 이동한 승객 수요가 작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했다. 할빈은 호출차량으로 놀이공원과 동물원을 찾는 가장 인기 있는 10대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였다.

빙설대세계 몽환적 빙설관 인기가 높았다. 

T3출행관계자는 "어린이층의 선호도 영향으로 전국 여러 도시의 놀이공원과 동물원 이동 수요가 작년 련휴 대비 각기 다른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상해, 광주, 대련, 남경, 장춘, 성도, 무한, 장사, 중경, 할빈 등 도시에서 각각 차량 호출 수요가 가장 많은 1위 명소는 상해디즈니랜드, 광주장륭야생동물원, 대련삼림동물원, 남경홍산삼림동물원, 장춘동물식물원, 성도판다번식연구기지, 무한해피밸리, 장사 세계의 창, 중경동물원 그리고 할빈빙설대세계로 나타났다.

눈부신 겨울 풍경과는 달리 올해 '5.1'련휴 기간 할빈빙설대세계가 선보인 제2회 연날리기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공원에서는 매일 수천개의 DIY 손그림 연을 무료로 나눠주었으며 대형 연날리기 공연, NPC와의 상호작용 및 스탬프 투어 기념품 교환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잔디밭을 뛰여다니며 연실을 풀었고 하늘에는 오터만, 아기돼지 페기 등 다양한 캐릭터의 알록달록한 연이 떠다니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일부러 아이를 데리고 봄날의 빙설대세계를 찾았다. 한 학부모는 "겨울에는 얼음을 보러 오고 봄에는 연을 날리러 오는데 같은 장소에서 두가지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양 농장이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빙설대세계 외에도 할빈극지공원, 동북호랑이삼림공원 등 명소로 향하는 차량 호출 주문량도 작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할빈극지공원에 새롭게 개방된 양농장에서는 아이들이 울타리 옆에 쪼그리고 앉아 어린 양에게 먹이를 주고 토끼를 쓰다듬었으며 흰고래 공연을 본 뒤 부드러운 동물들과 교감했다. 이런 일정이 많은 가족의 려행 코스에 포함되였다. 동북호랑이삼림공원의 관광차 앞에는 아이들이 길게 줄을 섰고 호랑이들이 잔디밭을 걷거나 뒹구는 모습을 보며 신나게 손뼉을 쳤다.

'5.1'련휴 기간에는 할빈의 상권 이동 열기도 눈에 띄게 상승했다. T3출행데이터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5일까지 할빈의 여러 상권에서 이동 수요가 각각 증가했다. 그중 상위 3개 상권은 중앙대가상권, 컨벤션센터상권, 군력상권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55%, 220%, 205% 증가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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