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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출입국 변방검사소, '5.1절 련휴 국경 이동 대비 다양한 조치 마련

2026-04-30 10:07:25

'5.1절' 련휴가 다가오면서 해외 관광 수요 증가와 무비자 정책 시행 효과에 힘입어 할빈공항 통상구가 출입국 려행객 급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할빈출입국 변방검사소에 따르면 이번 '5.1절' 련휴 기간 할빈공항 통상구의 국제선 항공편은 하루 평균 16편, 총 출입국 려행객 수는 약 92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2025년 동기 대비 약 5.1% 증가한 수치다.

할빈공항 통관 검사 대합실.

련휴 기간 통상구 통관이 안전하고 효륧적이며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빈변방검사소는 사전에 면밀히 계획을 수립하고 여러 조치를 통해 통관 서비스 품질과 효률을 높이기로 했다.

240시간 경유 무비자 및 러시아 무비자 정책이 시행된 이후 현재까지 할빈태평국제공항 통상구의 출입국 인원은 총 86만명을 돌파, 이중 외국인 려행객 수는 31만 8천명에 달한다. 특히 무비자 입국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이는 무비자 정책 시행에 따른 뚜렷한 효과로 통상구 려객 수요가 대폭 늘어나면서 지역 경제 발전과 대외 개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려행객의 통관 수속을 돕는 경찰관. 

'5.1절'련휴 기간 통상구의 려객 급증에 대비하고 려행객들의 원활한 통관을 보장하기 위해 할빈변방검사소는 다양한 서비스 및 지원 조치를 마련했다. 즉 사전에 려객 동향을 분석하고 '성수기에는 통로 추가, 비수기에는 탄력적 근무' 방식을 도입하며 인력 심사 통로를 최대한 개방하고 지능형 검사 장비를 적극 가동하여 1인당 통관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또한 다국어 안내대와 편의 서비스 포인트를 설치하고 로약자·장애인·임산부 등 특별 도움이 필요한 려행객을 위한 '록색채널'을 운영, 경찰력을 배치해 안내 및 인원 분산을 돕고 려행객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세관·공항 등 합동 검사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여 국경 안전 방어선을 튼튼히 하고 통관 시 혼잡 및 오류를 방지하고 있다.

신원 확인을 받는 려행객들.

또한, 할빈변방검사소는 공식 채널을 통해 련휴 기간 통상구 려객 혼잡 시간대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공지, 려횅객들이 일정을 합리적으로 계획하고 시간대를 분산하여 출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할빈변방검사소 관계자는 련휴 기간 모든 근무 경찰관들이 24시간 자리를 지키며 국경 안전 방어선을 강화하는 동시에 려행객들의 원활한 통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려행 중 어려움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12367 서비스 핫라인으로 전화하거나 현장 근무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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