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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 농시 확보 육묘 작업 우선 돌입

2026-03-23 10:54:44

봄이 시의적절하게 찾아오면서 농군들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춘경 준비의 관건 시기를 맞아 20일, 오상시 오상진 풍년벼경작협동조합이 전시적으로 맨 처음으로 벼 집단 육묘 작업을 시작하며 춘경 생산 열기를 선도했다.

협동조합의 표준화된 육묘 온실 안에서는 분주하면서도 질서 정연한 모습이 펼쳐졌다. 조합원들은 정밀한 작업 절차에 따라 정량 파종, 고른 복토, 정밀 급수 등 일련의 공정을 효률적으로 진행했다. 온실 내 온습도를 과학적으로 조절하고 파종 밀도를 엄격히 관리하며 육묘 배합을 최적화함으로써 모가 자라는 데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여 모가 고르고 균일하며 튼튼하게 자라도록 힘썼다.

이번 육묘에는 우수한 벼 종자를 사용하고 선진적인 공장식 육묘 기술을 전면 도입해 우량 종자와 우수 기술의 결합을 실현했다. 이는 이후 벼의 안정적 풍작을 위한 튼튼한 육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육묘 작업의 선제적 시작은 협동조합의 시범적 역할과 책임감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오상 우량 입쌀 산업 전반의 질적 향상과 효률 증대를 위해 소중한 농시를 확보했다는 의의를 지닌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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