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의 랭수어가 '신선하다'고들 하지만 대체 어디가 신선할까? 흑룡강 랭수어가 다섯 단계를 련속 돌파하며 줄곧 '신선함'을 선도하는 궁극적인 비밀을 풀어보자. 

제1관 · 출신관: 좋은 물고기는 왜 흑룡강에서 나올까?

물은 맑고 물고기는 신선하다. 

모든 랭수가 흑룡강의 물은 아니다. 우리는 4대 수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 양식 수면은 652만무에 달한다. 물이 맑을수록 물고기는 더 신선해진다. 이것이 최고 수원이 부여한 '출생증명서'이다.

제2관 · 가문관: 명문 귀족은 누구일까?

품질 좋은 물고기. 

흑룡강 물고기 종족은 빛난다. 민간에 널리 알려진 '삼화(三花) 오라(五罗) 십팔자(十八子)'는 기본 구성에 불과하다. 진정한 '귀족'에는 세계적 희귀종인 다시황(达氏鳇), 시씨순(施氏鲟), 중국 4대 명어인 흥개호(兴凯湖) 대백어(大白鱼), 송화강 오화(鳌花), 그리고 잠재력 있는 신예인 철라계(哲罗鲑), 우수리 백계(乌苏里白鲑) 등 이 있다. 한마리 한마리가 모두 물속의 '흙토진품'이다.

제3관 · 풍미관: 신선한 맛의 과학적 비밀

즐거운 고기 잡이. 

신선함은 단순히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흑룡강 랭수어는 저온에서 자라기 때문에 감칠맛을 내는 아미노산 함량이 총 아미노산의 40% 이상을 차진한다. 이는 자연이 기록한 '감칠맛 공식'으로 살고기 매점마다 분자 수준의 달콤함을 자랑한다.

제4관 · 영양관: 시간이 빚어낸 작품

수확의 기쁨. 

랭수에서 느리게 자라는 것은 시간의 예술이다. 이로 인해 생선 살고기에 18%에 달하는 아미노산 총량이 축적되었으며 그중 인체 필수 아미노산이 8%를 차지한다. 느린 성장은 영양의 '고밀도'로 보답받는다.

제5관 · 안전관: 100% 합격의 자신감

물고기 잡이 대풍작. 

흑룡강은 생태 건강 양식을 고수하며 그 자신감은 하나의 강력한 데이터에서 나온다. 국가 산지 수산물 축산물 약물 잔류 모니터링 추출 검사에서 련속 다년간 합격률 100%, 신선함은 반드시 절대적인 안전 우에 구축되여야 한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