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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 룡강 겨울 경제 활성화, 흑룡강 문화관광 IP 열기 상승

2025-12-25 11:16:48

한겨울에 흑룡강성은 '빙설+'를 엔진으로 삼아 예술 창의성, 생태 자원 및 디지털 기술의 깊은 융합을 촉진하고 빙설 자원을 특색 있는 문화 관광 IP로 전환하여 겨울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2024-2025 빙설 시즌에 흑룡강성은 국내외 관광객 1억 3,500만 명을 맞이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8.5% 증가한 수치이다. 관광객 소비액은 2,117억 2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30.7% 증가했으며 '랭자원'에서 '열경제'로의 효률적인 전환을 실현했다.

'빙설+경제'는 계속해서 창의적인 활력을 발산하고 있다. 할빈빙설대세계는 120만평방미터로 력대 최대 규모이며 얼음과 눈의 사용량은 40만립방미터를 돌파했다. 27.4미터 높이의 '황학루' 얼음을 재현하여 핵심 명소가 되였다. 태양도눈박람회는 23.8미터 높이의 거대한 눈사람을 만들었고 150만평방미터의 단지를 7개의 주요 테마 구역으로 나누었다. '타오쉐펭귄' IP는 전 세계에서 조회수가 300억회를 넘었으며 올해 50마리의 펭귄이 순회를 하여 문화 관광의 명소가 되였다.

'빙설+생태'로 록색 융합 경로를 탐색했다. 대경 학명호습지 온천은 '빙화이중천' 체험을 선사하며 온천의 수증기가 아름다운 고드름 경관을 형성한다.뚤베트몽골족자치현은 '겨울 포획'을 문화 관광 프로젝트로 전환하고 '얼음과 눈 자전거 타기' 등 깊이 있는 체험을 선보였다. 

'빙설+기술'로 사계절 내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할빈아이웨이 테크놀로지는 빙설 디지털 자원 저장소를 구축하고 VR, MR 등 몰입형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계절적 한계를 극복했다. 대경사특미디어는 AR과 AI 기술을 통해 빙설 경관을 지원한다.

현재 '빙설+'는 업태를 넘어 룡강 문화 관광 산업 업그레이드의 핵심 엔진이 되였다. 도시의 랜드마크에서 생태 관광지까지, 전통 민속에서 디지털 체험까지, 흑룡강성은 다양한 혁신 모델을 통해 세계에 빙설 경제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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