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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량혜령, '세계관광경제포럼·흑룡강 2025' 참석 래빈 접견

람소민 참석

2025-12-16 09:48:15

12월15일, 흑룡강성 성위서기 허근, 성장 량혜령은 할빈에서 '세계관광경제포럼·흑룡강 2025'에 참석한 래빈들을 접견했다. 성정협주석 람소민이 함께 참석했다.

허근 량혜령은 포럼에 참석한 래빈들에게 환영인사를 전하고 흑룡강성에 보낸 적극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허근 량혜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흑룡강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진지하게 관철하고 당의 20기 4중전회 및 중앙경제사업회의 배치를 전면적으로 집행하며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고 빙천설지 역시 금산은산'이라는 중요한 리념을 충실히 실천했다. 동시에 '15·5'시기 발전을 과학적으로 규획하고 전지역·전계절 특색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손잡고 문화관광 융합 신업태를 만들어가며 고수준으로 풍경구를 개발·운영하고 문화창작 파생 상품을 풍부하게 하며 흑룡강 특색 IP를 구축, 새로운 공급으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를 바란다. 또한 문화관광 기술 혁신 동력을 활성화하고 '인공지능+'관련 사업을 잘 추진하며 문화관광 과학기술 혁신 플랫폼과 기술 전환기지를 구축, 문화관광 신질생산력을 육성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문화관광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고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국제 관광객 시장을 개척, 문화관광 산업 고질량 발전의 새로운 열토를 만들어 관광강국 건설에 더 큰 기여를 기대한다.

전국정협상무위원, 세계관광경제포럼 부주석 겸 비서장 허초경 등 래빈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흑룡강성의 푸른 산과 맑은 물, 빙설경관은 력사와 인문유적과 서로 어우러져 빛을 발하며 특색 문화관광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다. 우리는 세계관광경제포럼이 보유한 자본, 브랜드, 채널 등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고 흑룡강성 문화관광 산업발전에 깊이 참여하며 관광 업태를 더욱 풍부하고 완벽히 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 상품을 개발, 전 세계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여 흑룡강성의 고품질 진흥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려행사, 중국청년려행사, 격력전기, 곽영동그룹, IDG캐피탈, 비학유업, 파사등, 칠필랑, 복성국제, 월성, 영화, 지중해크루즈, 버드너시티증권, 소녕환구그룹, 가다보 등 유명 기업의 책임자들과 서건국, 우홍도, 서상국, 여건, 한성건 및 성직속 해당 부처의 책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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