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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생산량 제일 큰 성, 벼 알알이 리용

2025-10-21 11:48:07

'14.5'이래 흑룡강성은 전국 최대의 벼생산기지로서 벼산업의 정밀가공, 록색순환 방향으로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전성 벼가공 규모이상기업이 800개, 600억원의 수익을 실현, 산업규모는 전성 식품공업 세부업종 2위를 유지, 농업현대화와 지역경제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엔진이 되였다.

벼 정밀가공 기업.

흑토지에서 벼 한톨의 려정은 밥에 그치지 않은지 오래다. 논에서 작업장으로, 쌀에서 쌀기름으로, 벼껍질에서 재가루로 벼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벼가공 공장 지역.

2024년 흑룡강성의 벼 생산량은 2471만 6 천톤으로 전국의 약 11.9%를 차지했다. 전통적인 쌀가공 우세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일부 주력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벼 순환경제'모델을 탐색하여 산업이 '전통가공'에서 '정밀가공'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벼 순환경제 모식도.

이해가리 (易海嘉里)를 대표로 하는 선두기업은 '주문농업+정밀가공+종합리용'의 산업사슬을 구축했다. '4우주문농업'-우량품종, 우량산지, 우량가격수매, 우량기술을 통하여 기업은 재배단계에서부터 품질을 통제, 농민들의 증산과 소득증대를 이끈다. 가공 과정에서 벼는 브랜드쌀로 제조될 뿐만 아니라 '알알이사용'도 실현했다. 즉 쌀겨는 쌀기름 추출에 사용되고 벼껍질은 연소 발전에 사용되고 벼껍질은 더욱 활성탄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어낸다.

쌀 가공 공장.

사료의 원료로 여겨졌던 쌀겨는 흑룡강성의 공장에서 영양이 풍부한 쌀기름으로 변신했다. 이해가리는 '분산된 신선도유지, 집중제조, 집중정제'라는 혁신적인 공법을 통해 최대한 곡물유지소, 비타민 등 활성성분을 보존했으며 '금룡어' 쌀기름은 국제품질대상을 수상했다. 흑룡강은 벼생산 대성으로서 쌀겨자원의 고가치화리용에서 전국의 앞장에 섰으며 국가의 식량과 식용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쌀 포장 작업장.

산업의 집적효과가 날로 두드러졌다. 할빈, 가목사, 수화, 계서 등 4개 도시는 2024년까지 총생산액이 전성의 90%를 차지, 벼 가공 핵심구가 되였다. 오상쌀의 브랜드가치는 10년 련속 전국 1위를 차지, 연수, 경안, 방정 등 지역브랜드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 '지역공용브랜드+기업자주브랜드'의 좋은 이륜구동 구도를 형성했다.

벼 정밀가공 공장.

현재 전성적으로 8개 10억급 벼 공급업체를 육성, 이를테면 이해가리 (할빈), 채교미업, 익해(가목사), 익해가리(밀산), 교부대원, 중량건삼강미업, 중량미업(호림)과 박림흠농업그룹은 총생산액 111.2억원 실현, 전성 벼가공 산업의 18. 5%를 차지, 산업사슬의 통합, 기술시범과 시장확장을 추진하는 중요한 힘이 되였다.

벼. 

미래를 전망하면 흑룡강의 벼가공공업은 더욱 친환경적이고 고효률적이며 지능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여기서 벼는 식량일 뿐만 아니라 에너지, 지방, 신재료이기도 하며 흑토지가 시대에 바친 친환경 답안지이기도 하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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