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량혜령 양진 일행 회견 람소민 참가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전국정협 부주석 농공당 중앙상무부주석인 양진이 팀을 이끌고 '항전문화유산 보호와 전승 강화'를 주제로 흑룡강성에서 당외 위원 시찰 및 중점 제안 감독을 실시했다.

시찰단 일행은 상지와 할빈을 직접 방문, 좌담회를 열고 성취와 체험을 교류하고 항전 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을 위한 조언을 제공했다. 위원들은 습근평 주석의 항일 전쟁에 관한 일련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하여 위대한 항전 정신을 크게 발양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인민정협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혁명 문물의 보호와 활용을 돕고 항전 이야기를 잘 전하며 항전 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을 위해 더 많은 가치 있고 무게 있는 의견과 제안을 교류했다.

그 동안 성위서기 허근과 성장 량혜령이 할빈에서 양진 일행을 만나 전국정협이 흑룡강성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흑룡강성은 습근평 문화 사상을 성실히 관철하고 항전 문화유산의 보호와 전승 및 활용을 강화하며 혁명 전통 교육과 애국주의 교육을 심화하고 항전 이야기와 영웅 이야기를 잘 전달하여 전 성이 위대한 항전 정신과 동북 항일 련합 정신을 발양하고 중국식 현대화 룽장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갈 것을 다짐했다. 

전국정협제안위원회 부주임 성무림, 최소붕, 전국정협 상무위원 손동생, 전국정협 위원 방림, 손달, 진인, 전복영 등이 시찰에 동참했다. 성정협 주석 람소민, 성 지도자 서건국, 서상국, 마립군, 한립화 및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각각 관련 행사에 참여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