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위 리론학습중심조 집단 학습회의 거행

습근평 문화사상 깊이 관철 

룡강 현대화 건설의 강대한 힘 결집

5월 29일, 흑룡강성위 서기 허근은 성위 리론학습중심조 제38차 집단 학습회의를 소집 주재하여 습근평 문화사상과 습근평 총서기의 의식형태업무에 관한 중요한 론술을 진지하게 학습 관철하고 문화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사상 선전 진지를 확고히 지키고 사상 문화 선전과 의식형태업무를 소홀히 하지 않으며 고품질 진흥 발전을 위한 강력한 사상적 보장과 정신적 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등 성위 리론학습중심조 성원들이 교류 발언을 했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문화사상은 신시대 당의 문화 건설 실천경험에 대한 리론적 총화이고 맑스주의 문화리론을 풍부하게 발전시켰으며 신시대 사상 문화 선전과 의식형태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한 근본적인 지침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전성은 정치적 립각점을 높이고 습근평 문화사상을 깊이 관철하며 새로운 문화사명을 용감히 맡아 학습 성과를 사상 선전 진지를 지키고 문화 진흥을 추진하는 실제 행동으로 전환하여 문화 강국 건설에 룡강의 기여를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각 지, 각 부서와 사상 문화 선전전선은 당의 혁신리론으로 심신을 단련하는 근본 과제를 확고히 파악하고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 리해하며 신시대의 주류 사상 여론을 공고 강화하고 진흥 발전의 주선률을 선양하여 룡강 인민이 핵심을 따르고 분진하는 공동의 사상기초를 확고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이 사람들의 마음을 모으고 대중의 힘을 모으는 중요한 역할을 깊이 인식하고 당사, 신중국사, 개혁개방사, 사회주의 발전사 학습 교육을 지속적으로 잘 수행하며 동북항일련군 정신, 대경 정신(철인 정신), 북대황 정신을 계승 발양하고 정신 문명 창건을 깊이 전개하며 가정과 국가에 대한 애정을 깊이 심어주고 투쟁 정신을 련마하며 도덕풍조를 함양해야 한다.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의 번영 발전 목표를 확고히 파악하고 룡강 문화유산의 보호 전승을 강화하며 청나라 력사와 만족 문화 연구 등 업무를 잘 수행하고 홍색 문화, 변방 문화, 빙설 문화, 민속 문화의 시대적 의미를 발굴하여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통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의식형태가 문화의 전진 방향과 발전 경로를 결정한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맑스주의 의식형태분야에서의 지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며 온라인 여론의 지도를 잘 수행하고 사상 정치수업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의식형태분야의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 정비하여 사회주의 의식형태의 응집력과 지도력을 끊임없이 향상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각 급 당위(당조)는 당의 선전, 의식형태, 미디어에 대한 관리의 근본 원칙을 확고히 관철하고 정치적 책임과 지도 책임을 성실히 리행하며 각 급 사상 문화 선전 및 의식형태 업무 지도소조는 주도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각 급 사상 문화 선전부서는 진지의식을 강화하며 각 지, 각 관련 부서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각종 업무를 착실히 수행하여 룡강의 위풍을 되살리고 좋은 성과를 다시 창출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렬석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