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2024 중국 절수 10대 모범 사례가 발표되였다. 그중에 흑룡강성 쌍압산시의 '광정수 배출감소 행동 시범모델 구축' 사례가 선정되였다.

쌍압산시에서 광정수 배출감소를 실시하는 기업. (사진은 흑룡강성 수리청이 제공)

동북의 중요한 석탄 생산지로서 쌍압산시는 광정수 종합 리용을 출발점으로 삼아 광정수의 농업 생산, 생태 보충수, 업그레이드 및 개조, 생산 작업, 산업 생산, 공정 대체에 사용되는 '6가지 사용'의 새로운 모델을 탐색하고 형성하여 광정수를 농업, 생태, 산업, 공정 등 여러 분야에 널리 응용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수자원이 효률적으로 순환 리용되도록 했으며 원천에서 말단까지 전 과정과 모든 단계에서 물을 절약하고 배출을 감소하도록 지원했다. 탄광생산 절수 기술의 전환 응용을 추진하고 새로운 공예, 신기술을 채용하여 광정의 용수를 줄이고 수질 특성에 근거하여 적합한 처리 기술을 일치시키고 '좋은 물은 고도로 사용하고, 나쁜 물은 저도로 사용하는' 수자원 등급별 활용을 실현하여 광정수의 종합적인 리용에 튼튼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였다.

쌍압산시는 광정수 취수 및 배출에 대한 동적 감독 메커니즘을 구축 및 완비하여 규정 위반 취수 행위를 엄격히 단속하였으며 여러 차례의 련합 집법을 통해 수자원 관리 질서를 유지하고 절수 행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보장하여 자원형 도시의 록색 전환에 참고할 수 있는 절수 모범 사례를 제공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