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지고 회의에 참석하여 수확을 가득 싣고 돌아왔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자 보태륭그룹 리사회 주석인 초운은 즉시 기업에 깊이 들어가 전국 량회 정신을 직원들에게 전하고,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여 신 시대에 기여하도록 격려했다.

보태륭신소재주식회사의 회의실 안은 빈자리가 없고 분위기가 뜨거웠다. 초운은 정리된 학습 노트를 가지고 전국 량회에서 본 생각과 느낀 점, 직무 경험을 결합하여 직원들과 회의 소감을 공유하고, 사람들과 상호 교류하며, 체험과 실행을 이야기했다.

보태륭광업유한책임회사 당 총지부 서기 한위는 전국 량회 정신에 대한 초운의 강연을 듣고 깊은 격려를 받았다. "전국 량회에서 광업 발전의 방향을 제시해 주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미래에 우리 회사는 록색 발전에 집중하고, 광업과 생태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며, 기술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스마트 채굴 장비를 도입하여 생산 효률성을 높이며, 전국 량회 정신을 실제 행동에 옮겨 광업 회사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고 말했다. 

봄바람을 맞으며 민영 기업의 발전도 새로운 봄을 맞이했다. 올해 습근평 총서기가 민영기업 좌담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한 후, 정부 업무 보고에서도 민영 경제와 민영기업의 발전 문제를 중점적으로 언급했다. 전통 산업에 깊이 뿌리내린 민영 기업가 대표로서, 초운은 자신이 관련된 산업에 따라 올해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세 가지 건의을 제기했다. 그 중 한 가지 건의는 변방 지역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고, 변방의 저개발 지역의 민영 기업을 중앙 기업 기준에 따라 신용 대출을 우대하여 기업가들이 진정으로 부담을 내려놓고 실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올해는 '제14차 5개년 계획'의 마무리 해로, 력사적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초운은 보태륭그룹이 고품질 발전을 지침으로 삼아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층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자체 산업의 실제 상황과 지역에 맞게 신형 에너지, 신흥 소재 등 신질생산력을 크게 발전시켜 1+1>2의 결합식 발전을 실현하고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