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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 정신 락착 | 리광려: 농가 온돌에서 '이중 언어' 강연 개최

2025-03-18 10:56:02

3월 15일, 계서시 부녀련합회는 녀성 선전강연단을 조직하여 계동현 계림조선족향에서 전국 량회 정신 선전강연 활동을 전개했다. 전국 량회에서 직무를 수행하고 돌아온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자 녀성 선전강연단 일원인 계서시 마산구 룡산촌 당지부 부서기 리광려가 조선족 촌민민 김숙녀의 집에서 촌민들을 상대로 2025년 전국 량회 정신을 강연했다.

선전강연단이 방에 들어서자, 촌민들은 그녀들을 온돌에 앉혔다. 방안은 훈훈하고 봄기운이 돌며 분위기가 뜨거웠다. 리광려는 농촌의 실제 상황에 맞춰 알기 쉬운 언어로 이번 전국 량회의 농촌 발전과 농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정책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녀성 선전강연단 구성원인 계동현조선족 학교 교사 최선녀, 녀성 선전강연단 구성원인 계동현 인민법원 계림법정 재판장, '이중 언어 법관' 려선화가 번역을 맡아 조선족 촌민들이 명확하게 리해할 수 있도록 했다.

"총리는 보고에서 농업과 농촌의 우선 발전을 고수하고, '천만 공정' 경험을 배우며, 농업을 강화하고 농업에 혜택을 주며 농민을 부유하게 하는 지원 제도를 완비하여 농업의 효률성을 높이고, 농촌의 활력을 높이며, 농민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것은 동원령이자 돌격 나팔이며, 이제 우리는 더 큰 희망을 갖게 되였습니다. 올해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열심히 일합시다. "리광려가 말을 마치자, 최선녀는 즉시 조선어로 번역했고, 조선족촌민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동흥촌 촌민 윤봉희씨는 "리광려 대표의 강연을 듣고 우리 농민에 대한 국가적 배려를 느꼈습니다. 저는 미래의 아름다운 삶에 대한 희망이 가득하며, 가정과 마을,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고 밝혔다. 

농촌에서 온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서, 리광려는 3년 동안 10여 개의 건의와 의안을 제안했다. 리광려는 "대회에서 리강 총리의 업무 보고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고 배로 진작되였습니다. 일련의 실질적인 조치와 명확한 방향은 우리에게 '안정제'를 먹였고, 사업을 추진하는 의욕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저는 돌아와서 즉시 대회의 정신을 고향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모두가 회의 내용을 제때 리해하고, 생각과 행동을 대회의 결정과 배치에 통일시켜 가장 충만한 열정으로 향촌 진흥에 참여하고, 국가 식량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농민의 힘을 기여하도록 했습니다. ”고 말했다. 

이번 전국 량회 정신 '이중 언어' 선전강연 활동은 계서시 부녀련합회가 녀성의 사상 지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녀성 선전 강연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현장감 있는 방식으로 량회 정신을 군중들의 집 앞에 전달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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