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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 정신 락착 | 고향추: 량회 목소리를 '논밭'으로 가져간다

2025-03-18 10:55:55

올해 전국 량회가 페막한 후,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자 해륜시향추채소재배농민전문합작사 리사장인 고향추는 가장 먼저 고향 해륜으로 돌아와 논밭에서 마을 사람들과 올해의 봄철 농사 준비를 계획하고, 량회 정신을 전달하며, 실제 업무와 결합하여 량회의 목소리와 농업 및 농촌 관련 혜민 정책을 마을사람들에게 전달하여 량회 정신이 고향에 뿌리내리고 결실을 맺도록 했다.

3월 14일, 고향추는 합작사로 돌아오자마자 사원들에게 둘러싸여 채소 비닐하우스 기지에서 현장에서 마을사람들에게 전국 량회 정신을 설명했다. 고향추는 자신의 감수와 체험을 바탕으로 정부 업무 보고에서 '3농' 업무에 대한 자신의 많은 감수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다.

"우리 해륜시의 대두 산업을 례로 들면, 정부 업무 보고에는 주요 식량 생산 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주요 식량 재배 농민과 주요 식량 생산 지역의 열정을 보호하는 내용이 포함되여 있습니다. 해륜시는 주요 농업 현으로서 전례 없는 력사적 기회와 정책 기회를 맞이할 것이며, 이를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 고향추와 마을 사람들의 대면 강연과 교류 중에 한 농민이 흥분하여 기자에게 "향추는 우리에게 전국 량회 정신을 전달하고, 우리 농민들과 직접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농사는 더욱 희망이 있습니다. 올해는 반드시 잘 심고, 많이 수확하여 국가의 좋은 정책에 부응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현재 해륜시향추채소재배농민전문합작사는 사원들을 조직하여 10채의 온실 비닐하우스를 정비하고 있으며, 모종 재배를 준비하고 있다. 합작사는 올해 재배 규모를 1만여무로 예상하고, 가입 농가는 120가구에 달하며, 린근 마을의 로동력 연인원 500여 명을 이끈다.

고향추는 "앞으로 저는 계속해서 기층에 깊이 들어가 량회 정신을 선전강연하고, 당과 국가의 혜민 정책을 들판에 전달하며, 군중의 목소리를 널리 듣고, 모두의 요구와 기대를 충분히 수렴할 것입니다. 현재 해륜시의 대두 산업 발전 상황은 량호하며, 저는 계속해서 대두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조언하고 세심하게 전략을 제시하여 고향 사람들이 대두 생산과 부유해지는 길을 안정적으로 걷도록 이끌며, 향촌 진흥에 기여할 것입니다. 동시에 저는 사원들을 이끌고 채소 산업의 심층 가공에 힘쓰고 고품질 브랜드를 만들고 특색 있는 농업 산업의 전체 사슬을 발전시킬 것입니다."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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