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량대화는 북경에서 할빈으로 돌아온 즉시 기업의 과학연구자들에게 량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과학기술혁신에서 지속적인 돌파를 이룩하여 전문적인 힘으로 식품안전을 수호할 것을 호소했다.
량대화(가운데)가 실험실에서 검사인원과 교류하고 있다.
"정부업무보고는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융합발전을 두번이나 강조하였습니다. 농목기업의 기술자 대표인 저는 국가에서 민영기업과 과학기술혁신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한다는 것을 알고 큰 신심을 가졌습니다.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축목업은 식품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일환이고 과학기술혁신은 자원의 제약을 타파하고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는 관건이며 민영기업은 과학기술혁신의 생력군일 뿐만 아니라 국가전략의 실천자이기도 합니다. 과학기술혁신으로 현대축목업의 기초를 튼튼히 구축하는 것은 농목기업의 책임이자 연구개발자들의 직업적 추구이며 더우기는 인민대표대회 대표로서의 사명과 책임이기도 합니다." 량대화는 기업의 발전을 돌이켜보면 사료생산에서 출발하여 지금처럼 사료, 양식, 무역 등 다원적인 분야를 구축하기까지 핵심적인 추진력은 혁신이였다며 비록 많은 도전에 직면했지만 량회에서 전달한 적극적인 신호는 기업의 미래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고 동력을 주입한다고 말했다.
전국 량회의 정신을 전달하다.
량회 정신을 락착하는 관건은 행동에 있다. 량대화는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 팀을 이끌고 포만된 열정으로 연구개발에 뛰여들어 사료품질 제고, 식품안전 보장, 고효률 양식 추진의 목표를 둘러싸고 록색, 환경보호, 고효률 사료제품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입을 확대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혁신과 산업화의 융합 방면에서 대학교, 과학연구기구와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여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플랫폼 공동건설, 합동 난제해결을 통해 과학연구성과가 빠르게 산업화되도록 추진할 것이다.
"'대식물관'을 실천하려면 현대목축업의 지지를 떠날수 없습니다. 산업의 기초를 튼튼히 쌓으려면 반드시 과학기술혁신이라는 '금열쇠'에 의거해야 합니다." "육류, 계란, 우유의 안전은 백성들의 건강과 관계됩니다. 우리는 책임이 중대함을 깊이 느끼고 사료 원천과 각 단계를 엄격히 통제하고 품질소급체계를 구축하여 사료의 안전과 믿음성을 보장하고 백성들의 식탁을 보호할 것입니다." 량대화의 강연을 들은 기술자들이 이렇게 말했다.
량대화는 "량회는 페막되였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계속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의 직책을 잘 리행하고 업종 동태에 관심을 돌리며 농목기업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업종의 진보를 추진할 것입니다. 팀원들과 함께 고기, 계란, 우유에 인체에 건강한 원소를 부여하여 국민들이 영양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