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부터 12일까지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인 량혜령이 팀을 인솔하여 국가 관련 부와 위원회 및 중국국가철도그룹(이하 국철그룹)을 방문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와 전국 량회의 정신을 공동으로 관철 락착하였으며 부와 성의 협력 및 중앙과 지역의 협력 심화, 중대한 프로젝트 건설 추진 등에 관하여 깊이있게 소통하고 련결했다. 국가체육총국 국장 고지단, 중국국가철도그룹 리사장 곽죽학, 총경리 송수덕 등이 각기 회담에 참가했다.
국가체육총국을 방문하다.
국가체육총국에서 허근, 량혜령은 흑룡강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총국이 흑룡강 체육사업의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해온 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친히 참석하여 중요한 축사를 하고 중요한 지시를 내리자 전 성 상하가 큰 고무를 받고 더욱 분발했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및 전국 량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포스트 동계아시안게임'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며 빙설문화 및 빙설경제의 번영과 발전을 돌파구로 삼아 고품질 발전과 지속가능한 부흥을 힘있게 추진할 것이다. 총국이 예전처럼 흑룡강 체육사업의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하여 경기주관, 인재육성, 시설건설 등 방면에서 더욱 많은 도움을 주면서 흑룡강성의 경기성 및 대중성 체육운동이 줄기차게 전개되도록 추진하기를 바라며 함께 '빙설+', '체육+' 문장을 잘 써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뉴대를 개방하며 체육강국을 건설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데 힘을 이바지하기 바란다. 고지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계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빙설열이 전국에 널리 퍼져 흑룡강의 진흥발전의 열렬한 태세와 참신한 기상을 보여주었다. 총국은 계속하여 정책공급을 강화하여 흑룡강이 각종 체육경기를 맡아하고 빙설운동을 발전시키고 빙설경제 집결효과를 확대하도록 지원할 것이며 체육과 과학기술, 문화, 관광 등이 깊이 융합되도록 촉진하여 흑룡강의 고품질 진흥발전을 도울 것이다.
중국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를 방문하다.
중국국가철도그룹에서 허근, 량혜령은 흑룡강성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국철그룹이 흑룡강의 발전에 전폭적인 지지를 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흑룡강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당부를 명기하고 국가의 '5대 안전'을 수호하며 우리 나라가 북쪽으로 신고지를 개방하는 등 중대한 사명을 견결히 짊어지고 국경철도, 고속철도 등 '이중' 프로젝트를 적극 계획 및 추진하였으며 철도교통망을 보완하고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에 더 잘 봉사하여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였다. 국철그룹이 계속 흑룡강의 발전에 관심을 돌리고 계획지도, 정책지원, 프로젝트배치 등 방면에서 더욱 큰 지지를 보내 흑룡강을 도와 변경지역의 교통조건을 개선하고 립체화 종합 교통운수 체계를 보완하며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고 교통강국 건설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 곽죽학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흑룡강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북쪽이자 가장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국가발전의 전반 국면에서의 전략적지위가 매우 중요하다. 국철그룹은 동북의 전면진흥을 추진하는 당중앙의 전략적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중앙과 지역의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며 함께 흑룡강의 철도망 배치를 계획하고 프로젝트 계획과 건설을 서둘러 추진하여 흑룡강의 현대화건설에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할 것이다.
북경에 있는 기간에 허근, 량혜령은 또 기타 관련된 국가의 부와 위원회를 방문하였다. 하량군, 진소파, 우홍도, 왕람, 한성건, 전복영, 왕합생이 각기 관련 행사에 참가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