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며 흑룡강성농업과학원 수화분원 부원장인 섭수군(聂守军)은 북경에서 수화로 돌아온 즉시 벼재배실에 들어가 벼의 성장세를 자세히 기록하면서 올해 벼생산을 위해 준비하였다.
섭수군.
"농업과학기술 종사자로서 저는 올해 량회에서 농업과 과학기술 분야의 내용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강소 대표단 심의에 참석하여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은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기본 경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종자 산업의 진흥을 깊이 추진하고 농업의 신질생산력을 빠르게 육성하는데 방향을 제시했습니다"라고 섭수군이 말했다.
올해의 정부업무보고는 량곡 등 중요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보장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이며 식량의 파종 면적을 안정시키고 단일 생산량 향상과 품질 향상에 주력한다고 지적했다. "각 지역은 모두 국가의 식량안전을 보장하는 책임을 짊어지고 공동으로 밥그릇을 더욱 단단히 잡아야 한다." 섭수군은 이는 국가에서 농업과학기술을 중시한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하고 국가농업발전의 미래 방향을 전방위적으로 보여주었다고 했다.
"흑룡강은 국가 식량안보를 보장하는 중책을 맡고 있으며 한 성의 힘으로 전국 식량 생산량의 1/9과 증가분의 1/5을 기여하고 있습니다. 흑룡강으로 돌아온 후 나는 많은 간부와 대중에게 량회 정신을 잘 선전하고 전달하는 동시에 주책과 주업에 립각하여 세가지 방면의 업무를 잘 하려 합니다." 섭수군은 팀과 함께 기술 집성에 초점을 맞추고 종자질 자원의 정확한 감정과 평가를 확대하여 품질이 우수하고 생산량이 높고 내역특성을 가진 생물을 육종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국가정책의 인도하에 농업과학기술이 꼭 지속적인 돌파를 하여 우리 나라 농업이 새로운 휘황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나는 적극적으로 직책을 리행하고 농업과학기술 진보를 위해 힘을 이바지하며 또 새로운 공을 세울 것입니다!" 섭수군이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