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량회 정부업무보고에서는 "식량 등 중요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제기하며, 식량 파종 면적의 안정, 단위 면적당 주요 생산량 및 품질 향상 등의 중심 과제를 명확히 했다. 이는 북대황그룹이 국가 식량 안보 책임을 확고히 리행하는 방향을 제시했으며, 북대황그룹이 '3 대 1 항모'를 건설하는 데 대한 자신감과 결심을 더욱 확고히 했다.
"비료는 이미 13.7만 톤을 하달해 85.2%를 완료했습니다. 종자 총수요는 2.05만 톤으로 100%를 주문했으며, 벼는 비닐하우스 5만 4500동으로 100%를 완료했습니다. 벼 육모 재배는 1만5,942동으로 29.2%를 완료했습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자 북대황그룹 보천령지사의 당위서기인 우가오는 량회 정신을 뿌리내리려는 절박함을 가지고 돌아오는 차에 앉아 휴대폰을 통해 3월 12일의 농사 준비 및 생산 정보를 뒤적였다.
농사철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봄날이 황금을 이기며, 고품질의 봄 농사 준비가 농업의 고품질 시작을 결정한다. "농사일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보장하고, 벼를 담그기 전에 모든 공사를 완료하고 장비 조정을 완료해야 합니다. " 보천령농장과 보양농장의 스마트 육모 생산 라인 건설 진행 상황은 우가오가 항상 마음에 두고 있는 일이며, 올해 보천령지사가 농업의 신질생산력을 향상시키고 과학기술로 봄철 농사 준비에 에너지를 부여하기 위한 또 다른 신기술 실천이다.
올해, 보천령지사는 봄철 파종 준비 생산에서 "면적 안정, 단위 면적당 생산량 제고, 품질 향상"이라는 주요 원칙을 고수하며, 계속해서 재배업 구조를 최적화하고 있다. 총 파종 면적은 566.2만무이며, 그 중 벼는 324.6만무, 옥수수는 149.97만무, 대두는 90.35만무, 기타 작물은 1.28만무로 식량 종합 생산 능력 60억 근의 기본 틀을 확고히 지키고 있다. 보천령지사는 '단위 면적당 생산량 제고'의 핵심 과제에 중점을 두고 농업 과학 기술 실증 건설을 강화하고 31만무의 고급 농지를 건설하고 고급 농지가 영구 기본 농지의 90%를 차지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맞춤형 농업을 전력으로 발전시키고, 부가가치가 높고 체험감이 강하며 특정 기능을 갖춘 맞춤형 제품을 출시하여 년간 맞춤형 면적 1만 5천무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