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이 녹고 봄이 대지에 돌아왔다. 3월 13일, 통용기술 치치할제2선반공장에서는 전국 량회 정신을 학습하고 관철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북경에서 막 돌아온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자 치치할제2선반공장 마항창소조 조장인 마병이 특별 보고를 했다. 마병은 참석자들에게 량회 정신을 전달하고, 일선 산업 로동자 대표로서의 자신의 경험을 결합하여 전국 량회에 참가한 경험과 깊은 감정을 공유하며, 목표를 확고히 하고 앞장서겠다는 결심과 열정을 표현했다.
기층 일선에서 온 대표로서 마병은 량회 기간 동안 산업 로동자 팀 구축, 기술 교육 관리 체계의 최적화 및 동북 로후공업기지 기업 인재 양성 등 핵심 문제에 대해 일련의 맞춤형 건의를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마병의 보고를 듣고, 전국 량회가 기업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지침을 제공했다고 한목소리로 평가했다. 치치할 제2선반공장은 량회에서 제시한 목표와 과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회사의 실제 상황에 맞춰 신속하게 행동하며, 전력을 다해 1분기 첫 출발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돌진하고, 실제 행동으로 량회 정신을 실천하여 장비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