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제11번째 국가 헌법의 날 조사 연구 시 강조
습근평 법치사상 성실히 관철해야
룡강 헌법실천의 새로운 국면 열어야
12월 4일은 제11번째 국가 헌법의 날로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헌법 실시와 립법, 법률 보급 등 업무를 조사 연구했다. 그는 "습근평 법치사상과 헌법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성실히 관철하고 당의 20기 3중전회의 결책 배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헌법정신을 고양하고 헌법의식을 강화하며 헌법실시를 촉진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법치 룡강을 건설하여 현대화 강성 건설을 위한 든든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이 할빈시 수목청화사회구역에서 사회구역 직원과 교류하며 법치 문화 건설과 헌법 홍보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할빈시 수목청화(水木清华)사회구역은 흑룡강성의 첫번째 '법률 리해인(法律明白人)' 시범지역으로 허근은 사회구역에 심입하여 사회구역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법치 문화 건설과 헌법 홍보 등 상황을 알아보고 대중에게 환영받는 형식으로 헌법을 홍보하고 잘 설명하도록 격려했다. 관련 부서는 사회구역의 법률 보급 경험을 총화 보급하고 홍보 교육방법을 혁신하며 헌법이 인심과 대중 생활에 심입되도록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허근이 할빈시 인대상무위원회 기관에서 지방 립법, 헌번 실시와 감독 등에 관한 업무보고를 들었다.
할빈은 전국적으로 비교적 일찍 지방 립법권을 가진 도시 중 하나로 허근은 시 인대상무위원회 기관을 방문하여 지방 립법, 헌법 실시와 감독 등에 관한 업무보고를 듣고 "립법의 핵심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시종일관 립법의 질을 최우선으로 하며 모든 립법이 당의 주장을 반영하고 헌법 정신에 부합하며 시대의 요구에 순응하고 인민의 뜻을 반영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이 성고급인민법원에서 디지털법원 건설과 다원화 분쟁 해결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허근은 성고급인민법원에서 디지털법원 건설과 다양한 분쟁 해결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그는 "인민법원은 헌법이 부여한 책무를 명기하고 핵심과 전반적 국면을 위해 서비스하는 것을 둘러싸고 인민을 위한 사법과 법치 담당을 책임지며 디지털기술과 사법업무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여 공정하고 효률적으로 립안, 재판, 집행 등 업무를 잘 수행하고 다원화 분쟁 해결 메커니즘을 개선하며 탄탄한 법원대오를 건설하여 분쟁을 더욱 잘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하여 인민대중이 모든 사법 사건에서 공평과 정의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허근은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헌법과 헌법 실시에 대해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렸고 중국 헌법제도 건설과 헌법 실시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이끌었으며 신시대 중국 헌법실천의 새로운 장을 쓰기 위한 근본적 준수와 행동 지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전성 각 지, 각 부서는 정치제도에 대한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습근평 법치사상을 성실히 실천하며 헌법에 규정된 중국공산당의 령도지위를 드팀없이 견지하고 헌법에 규정된 인민민주독재의 국체와 인민대표대회제도의 정체를 확고히 견지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깨닫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행하여 중국특색 사회주의 정치 발전의 길을 확고히 가야 한다. 헌법의 권위를 단호히 수호하고 헌법을 기본 활동준칙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헌법의 실시를 진흥 발전의 각 방면과 전반 과정에 관통시키며 법치사상과 법치방식을 적극 활용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발전을 촉진하고 현대화 건설에서 헌법의 근본적이고 전반적이며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역할을 확실히 발휘해야 한다. 개혁과 법치의 통일을 견지하고 당의 20기 3중전회의 배치를 성실히 리행하며 성위 13기 6중 전회의 요구에 따라 개혁으로 법치건설을 추진하고 법치로 개혁의 실시를 보장하며 립법, 집법, 사법, 준법 각 단계의 개혁을 협동 추진하여 개혁 성과를 즉시 법률제도로 향상하고 법치 룡강, 법치 정부, 법치 사회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 헌법 홍보 교육을 깊이 실시하고 지도간부라는 '핵심 소수'를 틀어쥐고 청소년, 네티즌 등 중점 군체를 두드러지게 하며 학교, 사회구역, 언론 등 핵심 진지를 잘 건설하고 헌법정신을 고취하며 헌법이야기를 잘 하고 헌법문화를 육성하여 전국민이 헌법의 충실한 숭상자, 자각적인 준수자, 확고한 수호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
성 령도 우홍도, 서향국, 왕영강, 리의 등과 성법원 원장 당광쇄, 할빈시 인대상무위원회 주임 손철 및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