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정보센터, 아시아주데이터그룹이 주최해 '디지털 스마트 에너지 부여 도시 신질 생산력'을 주제로 하는 '2024 스마트도시 발전포럼'이 제26회 중국국제첨단기술성과교역회기간 광동성 심천시에서 열렸다. 같은기간 '2024 아시아 태평양 스마트도시 선정 시상식'은 올해의 부문별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흑룡강성 대경시는 스마트도시 건설 분야의 성과에 힘입어 '2024 중국 선도 스마트도시(领军智慧城市)'대상을 수상했다. 대경시는 3년 련속 이 상을 받아 동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경영환경추세 감지 연구 판단 '대뇌' 대형 스크린
이번 회의는 현재 전국 미래지향적 스마트도시 관련 분야의 혁신 응용기술, 산업 솔루션, 과학연구 성과 및 성공사례를 종합적으로 전시했다.
인공지능의 새로운 트랙(赛道)을 선점하고 신질 생산력 형성을 가속화했다. 최근년간, 대경시위 시정부는 '디지털 대경 센터'라는 핵심을 둘러싸고 디지털 정부, 디지털 사회 및 디지털 경제의 3대 주요 라인 구축을 통해 정부 서비스 '온라인 일괄 처리(一网通办)', 도시 관리 '온라인 통합 관리(一网统管)', 정부 운영 '온라인 협동(一网协同)', 데이터 자원 '온라인 공유(一网共享)'를 총괄했다.
대경시 정부서비스센터 내부
현재 대경시는 도시 관리, 산업, 비상 대응, 농업, 생태 등 핵심 분야를 포괄하는 20여개 디지털 응용플랫폼을 구축하여 '세로 바닥까지, 가로 끝까지(纵向到底、横向到边)'라는 종합 도시 운영 지휘시스템을 형성하여 대경이 '중국 신흥 디지털기술과 실물경제의 심층 융합도시(数实深度融合城市)' 건설 목표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확고히 지원하고 디지털 중국 및 디지털 룡강 건설에 기여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