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2024년 흑룡강성 려행촬영산업 자원련결회가 할빈시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행사에서 "'룡년에 룡강을 촬영, 유난히 빨간 석류' 2024 겨울철 려행촬영 관광지 진입"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흑룡강성 민족종교사무위원회가 주최하였다. 행사는 '룡년에 룡강을 촬영, 유난히 빨간 석류'라는 주제로 전 성 려행촬영산업 교류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룡강의 려행촬영의 ''금빛 명함장'을 닦으며 특색문화관광을 발전시키는 새로운 동력에너지, 새로운 우세를 육성하고 흑룡강성 문화와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룡년에 룡강을 촬영, 유난히 빨간 석류' 2024 겨울철 려행촬영 관광지 진입"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 들어 할빈의 '빙설공주', 목단강의 '중동철도 기관차 차고'가 '핫한 단어'가 되였습니다. 10월까지 흑룡강성의 려행촬영 경영주체는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으며 '기업조사' 플랫폼에서 흑룡강성의 려행촬영기구의 수가 전국 10위를 차지했습니다."라고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의 제빈(齐斌) 부청장이 말했다.
행사장.
흑룡강성 민족종교사무위원회 부주임 김은화(金银华)는 "민족지역의 려행촬영은 점차 민족지역의 발전을 추진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되고 있습니다. 흑룡강성은 다민족이 융합발전하는 변강성으로서 56개 민족성분이 모두 갖추어져 있어 려행촬영산업에 광활한 발전공간을 제공합니다. 성민족종교위원회는 우리 성의 독특한 우세를 가진 소수민족특색촌락 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민족특색과 려행촬영 산업화의 협동발전을 추진하고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부청장 제빈(가운데)이 '흑룡강성 려행촬영기지'에 간판을 수여했다.
흑룡강 문화관광사업의 발전에 려행촬영산업이 선두주자로 등장했다. 룡강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룡강의 목소리를 잘 전파하도록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서 13개의 '흑룡강성 려행촬영기지' 명단과 10개의 '흑룡강성 동심원몽 민족려행촬영기지' 명단을 발표하고 간판을 수여했다.
13개의 '흑룡강성 려행촬영기지'는 할빈볼가장원문화관광유한회사 려행촬영기지, 흑룡강성 금태양려행촬영기지유한회사 려행촬영기지, 맨해튼다원그룹 려행촬영기지, 할빈극지공원 려행촬영기지, 흑룡강성 민족박물관 려행촬영기지, 할빈의약문화예술유한회사 려행촬영기지, 도외중화바로크서비스전담반 려행촬영기지, 흑룡강성학성문화관광투자그룹유한회사 려행촬영기지, 막하북극촌 려행촬영기지, 태양도풍경구 려행촬영기지, 룡강삼공평산관광풍경구 려행촬영기지, 목단강횡도하자 려행촬영기지, 중국설향 려행촬영기지이다. 10개의 '흑룡강성 동심원몽 민족려행촬영기지'는 할빈 향방구 동흥촌, 치치할 메리스구 하라다우르족촌, 목단강 서안구 중흥촌, 가목사 동강가 진구허저족향, 가목사 무원 흑할자도진, 대경 두몽련환호온천관광지, 이춘 가음공룡국가지질공원, 흑하 애휘구 외사도구촌, 흑하 눈강 번영촌, 대흥안령 탑하현 십팔참오르죤족풍정원이다.
흑룡강성 민족종교사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당조성원 김은화(가운데)가 '흑룡강성 동심원몽 민족려행촬영기지'에 간판을 수여했다.
산업협력에 협력,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는 또 룡강 려행촬영 프로젝트의 공급과 수요측을 초청하여 현장소개를 하고 룡강 려행촬영 공급과 수요측이 협력하여 산업신기술,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의 새로운 모식을 도모하며 시장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도록 촉진하였다.
행사장.
이번 행사에서 흑룡강성 문화관광산업과학기술혁신센터와 흑룡강성려행촬영전문위원회의 려행촬영협력, 흑룡강성삼림공업삼림관광그룹과 중국림장협회 생태촬영위원회의 려행촬영협력, 흑룡강성교투봉열자산경영유한회사와 백작려행촬영문화그룹유한회사 려행촬영협력 등 16개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빙설, 생태, 민족, 력사 등 여러 분야의 려행촬영 주제를 아우르는 전략적 협력협의를 체결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