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할빈공항은 신축 동2활주로에서 '동계아시안게임 호위' 2024년 응급구조 종합훈련을 진행하여 항공기 돌발상황 발생 시 비상구조부서에서 정보 접수 후 예안 가동, 정보 통보, 비상 대응, 지방 구조대와의 협조 련동 및 협력 등 업무를 점검해 동계아시안게임기간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실기 련습
민항동북관리국, 민항흑룡강감독관리국, 흑룡강공항그룹, 남방항공흑룡강분회사, 흑룡강성공안청 공항공안국, 흑룡강공관(空管)분국, 각 현장주재 항공사 등 단위의 령도가 흑룡강공항그룹 516회의실에서 참관했다.
이 훈련은 실제 시뮬레이션장면을 사용하여 할빈공항으로 가는 항공 YL1001편이 하강과정 중 비행기에 폭탄이 있다고 주장하는 남성 승객과 기름 부족을 리유로 할빈공항에 착륙하는 것을 시뮬레이션했다. 할빈공항은 즉시 랍치 방지 비상 대응절차를 시작했다. 비행기가 착륙하는 과정에서 활주로를 벗어난 후 우측에서 불이 났고 승무원은 즉시 긴급 철수절차를 실시했으며 동시에 공항은 신속하게 대응하고 '항공기 돌발사태 응급구조 계획'을 개시했으며 항공사 승무원은 려객을 긴급 철수시켰다. 소방은 전투대형으로 항공기에 대한 진화, 항공기 탑승객 철수 대피, 항공기 탑승객 수색, 의료구호센터 부상객 검사 분류, 현장 치료, 현장 운영지휘센터와 민항공관서 조정 등 관련 운영절차를 수행했다. 각 단위는 긴밀히 협력하고 계획과 책임에 따라 구조작업을 질서 있게 조직하고 시행했다. 현장 구조작업이 완료된 후 '파손 항공기 이동 계획'이 가동되고 공항 구조보장부서는 항공기를 이동시키기 위해 항공사 항공부서와 협력했다.
실기 련습
소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공항의 실제 수요에서 출발하고 실전차원에서 실시하며 동2활주로 개항 후 쌍활주로 운행에 따른 응급 구조환경 변화와 새로운 위험에 대비해 실제 항공기를 리용한 응급구조 종합 훈련으로 사회력량, 주재부서가 광범위하게 참가하고 장비, 기자재를 구전히 갖추어 메인프로세스, 종합, 다단계 실전훈련을 실현했으며 각종 보장차량 28대, 출연진 230여명이 동원되였다. 훈련은 공항 긴급구조 주체의 관리책임을 뚜렷히 했을 뿐만 아니라 공중과 지면의 련합, 민항과 지방의 협조 련동을 테스트하여 훈련이 예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소개에 따르면 할빈공항 동2활주로 운행은 현재 교비(校飞), 시험비행을 마치고 현재 개방심사의 중요한 단계에 있으며 응급구조 종합 훈련을 전개하는 목적은 각 부서의 응급처치 중 협동 작전능력과 실제 운용수준을 점검 향상하고 응급예안과 처리절차를 평가 개선하며 응급처치 메커니즘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공항 응급구조 보장능력을 향상하며 공항 돌발사태에 즉각 반응하고 즉시 단호하게 대처하여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사진 취재 접수 단위 제공)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