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안휘성을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안휘성은 20차 당대회와 당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새 발전리념을 전면 관철하며 다중 국가발전전략의 중첩 우세를 발휘하여 중요한 영향력이 있는 과학기술 혁신 책원지, 신흥산업의 집결지, 개혁개방의 신고지, 경제사회 발전의 전면적인 친환경 발전방식 전환구를 건설하는 데서 지속적으로 힘을 내 새 발전구도에 심층 융합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아름다운 안휘를 전면 건설하는 데서 새로운 더 큰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서 안휘의 장을 수놓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안휘성 당위원회 량언순 서기와 왕청헌 성장의 수행하에 선후하여 안경, 합비 등 지를 찾아 력사문화거리와 과학기술단지 등 지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17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먼저 안경 동성시를 시찰했다. 동성시 도심에 위치한 륙척항은 청나라 시기 대학사 장영과 이웃 오씨가문이 서로 3척의 택지를 내놓아 만들어진 곳으로 중국의 조화로운 이웃관계의 본보기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곳을 찾아 륙척항의 력사와 전승을 료해하고 '동성파' 관련 문물자료를 참관하였으며 현지에서 중화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고양하고 정신문명 건설을 강화한 등 상황소개를 청취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력사문화 보호를 강화하고 창조성 전환과 혁신성 발전을 견지하고 사회주의 선진문화를 발전시키고 혁명문화를 고양하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하는 데서 협동적으로 힘을 내 사회 사무관리의 문화적 토대를 튼튼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를 본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은 너도나도 몰려왔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 내부모순은 조률의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친절하게 말했다. 륙척항은 선인들이 모순을 해소하는 력사적인 지혜를 구현하였다. 우리는 륙척항을 중화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는 교육장소로 간주하고 례절을 중히 여기고 화목을 추구하는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을 발휘하여 안정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조화로운 사회환경을 형성해야 한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합비 빈호 과학성을 찾아 안휘성 중대 과학기술 혁신성과 집중전시를 관람하고 현지에서 과학기술 체제기제 혁신을 추진하고 과학기술 성과전환을 다그친 등 상황소개를 청취하면서 현장 과학연구인원, 기업 책임자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스마트 커넥티드 자동차, 차세대 정보기술, 신에너지, 인공지능, 생명건강 등 첨단 과학기술 제품 앞에서 일일이 발걸음을 멈추고 자세히 관찰하면서 무시로 찬상을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려면 과학기술이 앞장서야 하고 과학기술 혁신의 길은 반드시 거쳐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첨단 기술은 청탁이나 요구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반드시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다그쳐 실현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기간력량인 과학연구 실무자들은 '인생에 몇번의 악전고투가 있으랴'하는 기세로 구속받지 말고 혁신창조함으로써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는 데 지혜와 재능을 바치고 빛나는 새장을 써내려가야 한다.

18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안휘성 당위원회와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나서 안휘가 제반 사업에서 이룩한 성적을 충분히 긍정하고 다음 단계 사업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의 전환승격을 다그칠 것을 제기했다. 고수준으로 국가실험실과 합비종합성국가과학센터를 건설해 고에너지급 과학기술혁신 플랫폼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고 관건적 공통성 기술과 첨단적인 선도기술, 현대 공정기술, 전복성 기술혁신을 강화하며 국제 과학기술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독창적인 혁신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전면적인 혁신을 지지할데 관한 체제기제를 구축하고 교육과 과학기술인재 체제기제의 일체화 개혁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며 과학기술혁신의 금융지지 정책과 기제를 보완하고 혁신사슬, 산업사슬, 자금사슬, 인재사슬의 심층융합을 추진해야 한다. 실물경제라는 토대를 잘 지키고 전통산업의 개조 승격을 다그치며 전략성 신흥산업을 장대시키고 미래산업을 일찍이 포치하며 현지 실정에 맞게 신품질 생산력을 발전시키고 국제적 경쟁력이 있는 선진 제조업 단지를 건설해야 한다. 탄소배출 감소와 오염 감소, 록지 확대, 성장을 일괄 추진하고 생태 보호와 복구, 생태환경 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재해방지 재해감소 재해구조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심층 개혁과 고수준 개방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창성, 차이화 개혁을 과감하게 전개하고 내륙 개혁개방의 새 고지를 구축해야 한다. '두가지 드팀없이'를 견지하고 관철하며 각종 경영주체의 활기를 충분히 진작시켜야 한다. 요소 시장화 개혁을 심화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일류의 경영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대내외개방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륙해와 내외가 련동하고 동서부가 량방향으로 돕는 전면적인 개방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을 깊이있게 추진하는 것을 견인으로 역내 조화로운 발전을 인솔하며 장강경제대 발전과 중부지역 굴기전략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대내외무역의 일체화 개혁을 실속있게 추진하며 외자유치와 외자안정 강도를 강화하고 대외무역의 새 동력을 다그쳐 육성시켜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도시농촌 융합발전의 새 구도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현대식량산업체계와 생산체계,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고표준 농토 건설을 실속있게 구축하며 장강회하 식량창고를 건설하고 식량공급보장 책임을 단단히 짊어져야 한다. 제2라운드 토지도급이 만기된 후 30년 시점을 연장시키고 강농혜농부농 지지책을 보완하며 농민들의 재배 열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특색, 친환경 농산품 재배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향촌부민산업의 승격을 추진하며 농업의 종합효익을 증대하고 신형 농촌집체경제를 장대시켜야 한다. 농촌주거환경 정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해야 한다. 현을 중요한 담체로 하는 도시화 건설을 강화하고 현역 경제를 장대시켜야 한다. 중점 군체의 취업을 잘 해결하고 농촌 저소득 인구의 일상화 부조정책을 보완하며 규모성 빈곤 재발과 빈곤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교육, 의료, 양로, 사회보험, 공중문화 등 봉사를 농촌에 포괄시켜야 한다. 당 건설의 인솔작용을 강화하고 신시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기층관리의 효능을 제고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문화와 관광의 융합발전을 더욱 촉진하고 지역 관광을 발전시키며 문화관광을 기둥산업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명문화자원의 육성 기능과 관광 가치를 깊이 발굴하고 활용해야 한다. 전통 마을과 전통 건물 보호 전승, 활용을 강화하고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선도로 대중적 정신문명건설을 폭넓게 전개하고 낡은 풍속습관을 개변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문화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문화 산업체계와 시장체계를 개선하며 더 많은 문화 정품을 창출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당 건설을 강화하는 사업을 한치도 늦춰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당규률 학습 교양의 상시화, 장기화를 추진하고 당원과 간부가 규률과 규칙을 정치적 의식, 사상적 의식, 행동적 의식으로 진정 전환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3가지 구분'을 성실히 리행하고 당원과 간부의 열성, 주동성, 창의성을 충분히 동원하여 간부의 무분별한 행동, 태만, 부작위 등 문제의 해결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형식주의와 관료주의 예방통제 기제를 보완하여 기층의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여야 한다. 기풍을 바로잡고 부정부패를 근절하여 량호한 정치생태를 확고히 발전시켜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4분기 경제사업을 잘하고 당중앙이 결정한 제반 정책과 조치를 착실히 관철하여 년간 경제사회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립봉을 비롯한 중앙과 국가 기관의 책임자들이 시찰에 동행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