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디지털정부 건설은 2023년부터 전면적으로 추진되여 19개월에 걸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경험과 방법은 '2024 신화 디지털정부 관찰 10대 혁신 사례'에 선정되였다.

제1차 13개 '한가지 일' 개혁은 4개월 앞당겨 임무를 완수했고 전반 개혁의 질과 효률은 전국에서 앞장섰으며 관련 경험과 방법은 전국적으로 복사하여 보급하고 있다.

회의에서 ‘고효률적으로 한가지 일 처리’ 업무 총체적인 추진상황을 소개했다.

8월 8일 열린 흑룡강성정부 정무 데이터 공유 응용업무 심층추진회의에서 성 경영환경국, 성인사청이 각각 시연한 디지털정부 추진상황, '고효률적으로 한가지 일 처리' 업무 총체적인 추진상황, '퇴직 한가지 일' 추진상황, 정무 데이터 공유 응용 업무상황을 경청한 뒤 '깜짝 놀랐다', '생각지도 못했다'는 것은 참석자들의 공통된 느낌이였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 이렇게 좋은 효과가 있을 줄은 몰랐다" "빅데이터가 이렇게 많은 기능을 할 줄은 몰랐다" "디지털정부 구축이 우리 정부 효률성을 크게 높일 줄은 몰랐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발품을 적게 팔고 데이터는 더 많이 뛰며 서비스는 화끈하다. 흑룡강성은 디지털화 개혁의 주도, 활용 및 지원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업무 중심을 ‘시스템 구축, 규모 확장’에서 ‘시나리오 모색, 응용 촉진’으로 전환하며 ‘고효률적으로 한가지 일 처리’ 등 개혁을 추진하여 디지털정부 건설은 새로운 발전과 성과를 달성했다.

전성은 '하나의 클라우드', '하나의 네트워크', '하나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는 것을 기반으로 흑룡강성은 '정보 장벽을 허물고 사각지대를 제거하며 정부 데이터를 공유하고 최대한 활용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표준 규범 일체화, 데이터 목록 일체화, 데이터 자원 일체화, 공유 교환 일체화, 데이터 서비스 일체화'의 전성 통합 정부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성급 정부 데이터 자원센터의 총 데이터 수는 2,300억개를 넘어섰고 총 집계량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통합 정부 데이터 서비스 포털을 구축하여 전성의 데이터 '원스톱' 신청과 '원플랫폼' 배정을 실현하고 년초이후 총 42억건의 데이터를 교환하여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다. 성급 데이터 직접 기층 도달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 플랫폼과의 련결을 실현하며 국가 플랫폼에서 시(현) 플랫폼으로의 업무 흐름 및 데이터 흐름을 개통했다. '정부 데이터 공유 응용 전형 사례 편집'을 편집 및 배포하여 18개 혁신 응용 사례를 복사 보급했다. 총 431개의 데이터 제품 및 서비스를 발표했고 현재 46개 부서 81개 업무시스템에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그 중 의료보험부서는 의료보험급여 검증 분야에서 500만건 이상의 데이터지원을 제공하고 사회보험부서는 고용 서비스, 사회보험 등 분야에서 115건의 데이터자원을 신청했으며 총 6,720만건이상의 데이터를 교환하고 성급 금융통제그룹은 신용 평가 및 온라인 신용조사분야에서 2억 3천만건이상의 데이터를 교환했다. 탐색과 실천을 통해 흑룡강성의 디지털정부 건설은 기능 구조, 데이터 규모 및 공유 응용 서비스수준의 '품질' 향상을 실현했으며 경험과 방법은 신화통신 '2024 신화 디지털정부 관찰 10대 혁신 사례'에 선정되였다.

국가의 제1차 '고효률적으로 한가지 일을 처리’하는 집중 난관 돌파와 혁신 시범 성 중 하나로서 흑룡강성의 '고효률적으로 한가지 일을 처리하는' 개혁은 흑룡강성의 디지털정부 건설 성과를 집중적으로 반영하는 가장 전형적인 응용 시나리오 중 하나가 되였다. 국무원 총체적 조정과 성위, 성정부의 강력한 지도하에 각 주도부서는 추진에 힘을 기울이고 책임단위는 협력하여 제1차 13개 '한가지 일' 개혁을 6월 24일에 전부 완료했다. 국무원 정무판공실의 평가에 따르면 흑룡강성의 전반적인 개혁 품질과 효률성은 전국 1위이며 관련 경험과 방법을 전국적으로 복제 홍보했다. 개혁 후 13개 '한가지 일'의 평균 처리 시간은 33개 작업일에서 4개 작업일로, 처리 과정은 8개에서 1개로, 제출된 자료는 25개에서 7개로, 발품을 파는 회수는 7회에서 1회로 줄였다. 6일 현재 13개 '한가지 일'이 총 16만6800건 처리됐다. 국가의 제1차 8개 '한가지 일'을 전력 추진하기 위해 흑룡강성은 주도적으로43개 '한가지 일'(203개 성급 총괄 사항, 234개 시(현) 혁신 사항 포함)을 혁신 모색했으며 458개 항목의 '고효률적으로 한가지 일을 처리’하는 방식을 형성하여 개혁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했다.

현장 자문

디지털정부의 전반부는 이미 완성되였고 후반부는 정부 데이터 공유 및 응용을 가속화하고 디지털정부 건설 및 운영의 전반적인 효률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흑룡강성경영환경국 당조 서기, 국장 손항의(孙恒义)는 "다음 단계는 이번 회의정신에 따라 사고방식을 더욱 명확히 하고 중점을 부각시키며 핵심을 파악하여 경영주체와 인민대중의 관점에서 디지털정부 건설이 실물경제, 정부 직무 리행, 공공서비스 등에 대한 지지역할을 수행하며 데이터 집적품질 향상, 서비스 공급의 질적 효과 향상, 디지털 시나리오 응용 확대, 데이터 에너지 부여, 개혁 심화 등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하고 혁신 돌파하여 년말까지 새롭고 더 큰 성과를 거두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