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성정협 제13기 6차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강조

인민정협의 기능 역할과 위원우세 충분히 발휘해야 

신질 생산력 발전의 실천지 건설에 기여해야 

람소민 회의 주재

6월 27일, 흑룡강성 정협은 제13기 6차 상무위원회 회의를 열어 '과학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신질 생산력 육성을 가속화하자'라는 주제로 전문 협상을 진행했다.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전성 각급 정협조직,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신질 생산력 발전에 관한 중요한 론술과 전국 과학기술대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성실히 관철하고 흑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를 전면적으로 리행하며 신질 생산력 발전의 실천지 건설을 둘러싸고 심층 조사연구를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조언을 제안하여 룡강의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한 진흥을 추진하는데 지혜와 힘을 바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정협 주석 람소민이 회의를 주재하고 학회룡, 장현우, 방달, 지자건, 한립화, 전복영, 장아중, 소국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장현우는 전문 조사연구팀을 대표하여 기조연설을 하고 성정협 상무위원 범봉(范峰), 오립강(吴立刚), 주지(朱智), 백성군(白成君)과 위원 주굉력(周宏力)이 대회 발언을 했다. 허근은 여러분들의 발언을 충분히 긍정하고 하나씩 응답했으며 관련 부서에서 주동적으로 련결하고 연구 접수하여 조사 연구 협상 결과의 고품질 전환을 촉진하도록 요구했다. 그는 “신질 생산력 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은 맑스주의 생산력 리론을 혁신적으로 발전시켰으며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과학적 지침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난해 흑룡강을 시찰하면서 처음으로 "신질 생산력 형성을 가속화해야 한다"라고 제안한 것은 룡강의 혁신과 고품질 발전에 대한 간절한 기대를 담고 있다. 전성은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행하는 정치적 고도에 서서 당부를 명기하고 사명을 용감하게 감당하며 신질 생산력 발전의 실천지를 건설하는데 힘쓰고 끊임없이 진흥 발전의 전략적 기초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허근은 “전성 각급, 각부서는 신질 생산력의 과학적 함의, 핵심 요인과 실천 요구를 확실히 파악하고 선 계획 후 돌파, 지역 맞춤, 분류 지도를 견지하며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층 융합을 촉진하고 디지털 지능 에너지 부여, 록색 에너지 부여, 창의 에너지 부여를 뚜렷히 하며 전통산업을 개조 업그레이드하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배치하고 ‘4567’ 현대화 산업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하며 신질 생산력을 육성하고 끊임없이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각급 정협조직은 기능 역할과 위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과학기술 연구, 산업 전환, 인재 양성 등 중점 분야를 둘러싸고 정확하게 주제를 선정하고 깊이 연구하여 신질 생산력을 육성하고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힘을 바쳐야 한다.

허근은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5주년이자 인민정협 성립 75주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전성 각급 정협조직은 정치적 립각점을 높이고 정치적 책임을 명기하며 정치적 기능을 강화하고 광범한 정협 위원들을 단결 령도하여 훌륭한 전통을 계승하고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룡강의 현대화 추진에서 새로운 책임을 보여야 한다. 인민정협업무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인민정협업무를 강화하고 개선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깊이 깨닫고 여러 당파 단체, 여러 민족 각계 인사들이 확고히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도록 단결 인도해야 한다.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적 국면을 위해 봉사하며 당중앙의 결정 배치를 성실히 관철하고 성위의 업무 요구에 따라 년간 협상 계획을 관철하며 현대 농업 발전, 현대화 산업시스템 구축, 개혁 개방 심화, 민생 보장 개선 등 분야를 둘러싸고 의정, 민주 감독을 협상하여 공감대를 더 잘 결집하고 힘을 모아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정협의 자체 건설을 강화하고 당규률 학습 교육을 심도 있게 실시하며 능력 작풍 건설을 심화하고 협상 의정 등 제도 메커니즘을 개선하여 정협업무가 새로운 수준으로 향상하고 새로운 성과를 달성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부성장 장기상이 초청에 의해 회의에 참석했다. 성정협 상무위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성정협 상무위원이 아닌 전문위원회 부주임, 각 시(지구) 정협 주석, 성직속 관련단위 책임자와 성정협 전문연구소조 관련 인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