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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성 동계아시안게임 준비령도소조회의 소집 주재

2024-06-28 10:18:04

허근, 성 동계아시안게임 준비령도소조회의 소집 주재

간결 안전 훌륭한 경기 개최 리념을 견지해야 

고표준 고효률로 동계아신안게임을 준비해야

량혜령 연설

6월 26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 동계아시안게임 준비령도소조 조장 허근은 령도소조회의를 소집 주재하여 전문 업무방안을 검토하고 관련 업무를 연구 배치했다. 그는 “스포츠 강국 건설을 가속화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간결하고 안전하며 훌륭한' 경기 개최 리념을 견지하며 고표준, 고수준으로 동계아시안게임 준비를 추진하여 경기대회의 원만하고 훌륭한 개최를 위해 튼튼한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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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성장, 성 동계아시안게임 준비령도소조 조장 량혜령이 연설하고 성 령도 장안순, 진소파, 우홍도, 리의, 한성건, 전복영이 참석했다. 집행위원회 주임 왕합생이 관련 상황을 회보했다. 

회의에서는 “동계아시안게임을 잘 개최하는 것은 당중앙이 흑룡강에 위임한 정치적 임무로 그 의의와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 현재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업무는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고 할빈시와 성 직속 관련부서, 관련단위는 정치적 림각점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책임지며 책임감 긴박감을 더욱 강화하고 북경동계올림픽의 경험을 참고하며 국제 대형 경기의 규칙에 맞추고 빙설스포츠의 특점을 돌출히 하며 룡강 특색 실제와 결합하고 검소, 안전, 장중, 대범의 원칙을 파악하여 주도면밀하게 계획하고 충분히 준비하며 세밀한 조치를 취하여 한차례 전통적인 빙설축제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동계아시안게임의 기억을 남기고 귀중한 동계아시안게임 재부를 창조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절약의식을 강화하고 검소한 대회 개최 리념을 경기장 건설 개조, 의식 활동 등 전반 과정의 각 단계에 통합하며 실용적이고 원가를 엄격하게 통제하며 중복 건설을 하지 않고 사치와 랑비를 하지 않으며 간결하지만 대범하며 훌륭하지만 사치스럽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 관리방안 대비책을 보완하며 안전제도 조치를 세밀하게 실행하고 경기장, 설계, 시공, 환경보호, 교통, 경기대회, 식품 등 각 방면의 안전감독을 강화하여 대회 안전질서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표준의식을 강화하고 세계적인 안광, 일류 표준을 견지하며 총체적 방안과 특별방안을 최적화 보완하고 료식 숙박, 의료 구호, 외사 접대, 자원 봉사 등 표준 규범을 세분화하여 더욱 정교한 준비를 모든 업무와 세부에 반영해야 한다. 효률의식을 강화하고 경기 준비 리정표 임무 배치에 따라 안전 제일을 견지하며 공사기간을 앞당기고 시간을 다투어 어려움을 극복하며 각종 업무효률을 높여 목표와 임무를 예정대로 고품질로 완수해야 한다. 규률의식을 강화하고 보고제도를 엄격히 하며 주요 사항을 적시에 보고하고 소통해야 한다. 입찰관리를 엄격히 하고 전과정에 대한 감사(审计)를 강화하며 자금 사용, 자재 조달, 준공 검수 등 각 환절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여 동계아시안게임이 빙설처럼 순수하고 깨끗하게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할빈이 개최 도시의 책임을 지고 동계아시안게임 집행위원회는 조직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조정 협조 및 실행을 강화하며 성 지도소조의 각 성원단위는 전력 협력하고 책임 련결과 업무 련계를 강화하며 여러 부서의 업무가 같은 방향으로 진전하도록 조정하여 동계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강력한 합력을 모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성 동계아시안게임 준비령도소조 성원단위, 할빈시 및 동계아시안게임 집행위원회 관련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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