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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중국 이중언어학교서 느끼는 '문화 교류의 매력'

2024-05-11 10:54:06

헝가리-중국 이중언어학교 학생들이 수업 전에 ‘샤오핑궈’(小苹果) 춤을 춘다. [5월 8일 촬영/사진 출처: 인민망]

헝가리-중국 이중언어학교 학생들이 수업 전에 '작은 사과'(小苹果) 춤을 추고 있다. [5월 8일 촬영/사진 출처: 인민망]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헝가리-중국 이중언어학교는 중동부 유럽 지역에서 중국어와 현지 언어로 교육하는 유일한 공립 전일제 학교다. 이 학교는 2004년 9월에 설립되여 약 20년간 중국 문화를 리해하고 또 사랑하는 학생들을 배출해내며 량국 간 우호를 위한 교량 역할을 해왔다. 2023년 습근평 주석은 학교 학생들에게 전한 답신에서 헝가리 청소년들이 중국을 더 많이 리해하고 중국과 헝가리 우호 사업을 계승하고 발전하는 사절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학교를 찾아가 미래 '중국과 헝가리 우호사업의 사절들'을 한번 만나보자!

헝가리-중국 이중언어학교 교과서 [사진 출처: 인민망]

헝가리-중국 이중언어학교 교과서 [사진 출처: 인민망]

헝가리-중국 이중언어학교의 롼원잉(阮文英) 중국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수업 중이다. [5월 8일 촬영/사진 출처: 인민망]

헝가리-중국 이중언어학교의 완문영(阮文英) 중국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수업 중이다. [5월 8일 촬영/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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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중국 이중언어학교의 학생이 수업 시간에 한자 쓰는 련습을 하고 있다. [5월 8일 촬영/사진 출처: 인민망]

헝가리-중국 이중언어학교 한 모퉁이에 ‘후덕재물’(厚德載物) 서예작품이 걸려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헝가리-중국 이중언어학교 한 모퉁이에 ‘후덕재물’(厚德載物) 서예작품이 걸려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헝가리-중국 이중언어학교의 교실 벽에 한자가 붙어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헝가리-중국 이중언어학교의 교실 벽에 한자가 붙어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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