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항주 아시안패러게임'에 출전한 각국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뽐내며 금빛 사냥에 나섰다.

'제4회 항주 아시안패러게임' 탁구 녀자 단식 CLASS 5 결승전이 25일 펼쳐졌다. 중국의 반가민(潘嘉敏)이 3:2로 장변(張變)을 이기고 금메달을 거머줬다. 이날 금메달의 반가민(왼쪽부터), 은메달의 장변(중국), 동메달의 문성혜(한국)∙강외정(한국)이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항주 아시안패러게임' 남자 개인 BA 론볼 결승이 25일 열렸다. 중국의 옹비표(翁飛彪)가 8:7로 인도네시아아 선수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 중인 옹비표.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주홍전(周洪轉)이 25일 '항주 아시안패러게임' 륙상 녀자 800m T53 결승전에서 1분49초51로 가장 먼저 결승전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양홍(楊洪)이 25일 남자 200m 개인 혼영 SM6 결승에서 2분37초53의 성적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냈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환호하고 있는 양홍. (사진/신화통신)

'항주 아시안패러게임' 력도 녀자 79kg급 경기가 26일 열렸다. 이날 중국 선수 서립립(徐立立)이 135kg을 들어 올려 아시안패러게임 력대 신기록을 깨고 1위에 올랐다. 이날 서립립이 경기를 마치고 두 손을 번쩍 들어 환호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26일 사이클 녀자 C4-5 타임레이스에서 중국의 리초휘(李肖輝)와 계자현(季子賢)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 가졌다. 이날 '항주 아시안패러게임' 사이클 녀자 C4-5 타임레이스가 순안(淳安) 계수(界首)체육센터 도로 사이클 경기장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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