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북대황풍년카니발직원농사운동회가 북대황그룹의 859농장유한회사에서 개최되였다. 황금빛 논밭에서 이색적인 직원농사운동회가 뜨겁게 열렸다. 옥수수 까기, 게 잡기, 벼 베기...... 이것은 운동과 즐거움의 조합, 농경과 경기의 결합, 나아가 전승과 문화의 융합이다. 기쁨과 경사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북대황인들은 풍년을 맞이하여 여섯번째 중국농민풍년축제를 함께 경축했다.
련일, 건조기의 련합작업에서 울리는 굉음과 함께 건삼강지사의 천만무 벼수확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건삼강지사는 올 가을 농기계 14만 3800대(세트)를 투입할 예정이다. 현재 각 농장에서는 이미 단계별 수확을 시작했으며 벼의 수분이 적당해지면 수확의 고조를 일으킬 것이다. 10월 중순에 벼 수확을 모두 끝낼 예정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림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