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2023 중국기업가 태양도년차회의 '디지털경제와 인공지능발전' 정상포럼이 개최되였다. 회의는 디지털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고 사회와 경제의 발전에 더욱 많은 기회와 효익을 가져다주는 것을 취지로 하였다. 국내 유명한 디지털경제 및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 학자들이 디지털경제의 발전으로 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선도하기 위하여 진맥하고 좋은 건의와 대책을 내놓았다.

공업정보화부 전임 부부장, 북경대학 교수 양학산.

포럼은 주제강연, 원탁대화, 현장계약 및 보고발표 등 고리로 나뉘여졌으며 디지털기술의 융합혁신과 응용을 연구토론하고 다원화업무장면을 모색하며 디지털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위해 건언하였다.

중국과학원 원사 진윤생.

공업정보화부 전임 부부장이며 북경대학 교수 양학산이 축사를 하고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국제유라시아과학원 원사, 생물정보 학자 진윤생이 주제연설을 하였다. 북경항공항천대학 교수 채유덕, 중국공업인터넷연구원 당위 서기 전천, 농업농촌부 농업검측 빅데이터응용 중점실험실 주임 오재총 등이 디지털자산의 정의, 공업데이터 가치화에 의한 기업의 디지털전환 등 화제를 둘러싸고 명철한 견해를 발표했으며 최전방의 기술, 정채로운 관점, 생동한 전시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회의 현장.

디지털 경제는 발전 전망이 밝지만 데이터 보안,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혁신 능력 등 방면에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경제와 인공지능이 가져다준 새로운 코스, 새로운 도전, 새로운 가치에 초점을 맞추어 경험을 공유하고 건언헌책하여 동북이 새로운 발전 령역을 개척하고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데 주도권을 얻도록 힘을 실어주었다.

포럼 현장에서는 성화행동 백개도시 만개기업 디지털화전환 중국행, 데이터 요소에 의한 동북(할빈)진흥 고품질 발전 계획, 흑룡강 건강의료 빅데이터 지능응용센터 공동건설 프로젝트, 할빈도시상권 소비 빅데이터 동태 모니터링 플랫폼 공동건설 프로젝트, 스마트 농업 군단 디지털 련합실험실 프로젝트 등 행사와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할빈상권 소비지수 보고서', '할빈시 디지털경제 산업발전 잠재력 보고서'를 발표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