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안령림업그룹 탑하림업국 반고림장의 검은 목이버섯(黑木耳) 양식비닐하우스 8곳에서는 현재 5000근을 채취했다. 현지의 실정에 맞게 정책을 실시하여 현지의 일부 기층 림장에서는 검은 목이버섯산업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것을 직원들이 수입을 늘리고 치부하는 주요경로로 삼아 비닐하우스 검은 목이버섯재배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수확철, 줄지어 늘어선 비닐하우스마다 '통통한' 검은 목이버섯으로 가득했고 직원들은 따고 말리며 손길이 분주하지만 모두의 얼굴에는 풍년의 웃음이 넘쳐흐르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림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