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야생 블루베리(蓝莓)의 고향'으로 알려진 대흥안령에는 블루베리, 월귤, 인디고 열매 등 야생베리자원이 매우 풍부하며 그중 블루베리 매장량이 전국의 90%, 세계의 30% 를 차지하며 우리 나라 유일한 '중국 북극 블루베리' 지리표시 제품보호구역이다. 현재 대흥안령농림과학원 베리연구실은 이미 블루베리 묘목의 조직배양, 꺾꽂이, 종자육종 기술을 총결해냈고 현재 블루베리 증산기술 연구를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의 난관 돌파행동으로 정했다. 재배기질시험 및 결실착과촉진시험을 통해 블루베리의 생장과 결실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증산기술방안을 총결했으며 대흥안령에 적합한 최상의 종자원을 초보적으로 선별하고 블루베리 인공순화재배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림명화